3박 4일동안 OT캠프를 다녀왔다.  잘 알지 못하는 애들과 함께 하는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많이 떨렸고,  중학생은 나 혼자라고 생각하니 걱정도됬었다. 하지만 서로 조별활동을하고 같은 방에서 생활하고 같이 밥을 먹게되니 자연스럽게 애들이랑 많이 가까워 졌고 애들과 많이 친해져 많이 편안해 졌다. 우리는 3박4일 기간에 우린하나, 점호, 오이기쁨, 목사님 말씀, 공동체 훈련등 많은 활동을 하였다. 3박4일동안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은 점호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내가 처음으로 반장을 해봤기 때문에 기억에 남았던것 같다. 그리고 가장 재밌었던 일은 주제극이 일것이다. 거의 꼴등을 했었겠지만 주제극 연습을 하면서 애들과 많이 웃었던것 같기 때문이다. 또 재밌게 본것이 있다. 바로 선생님들의 스킷드라마!! 웃기기도 하고 감동도 있고 한가지를 더 알수있어서  좋았던것 같다. 이번 캠프를 통해 배운점은 난 이렇게 생각한다. 나이에 상관없이 우리모두다 마음이 하나가 되면 우리모두 하나가 될수있다라는것을 배운것같다.   마지막으로 잊어버리면 안되는 말 이있다. 마지막 예배때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 1. 과제를 열심히 해라 2. 캠프에 참석해라 3. 꼭 사사가 되어라 잊지않고 실천하겠습니다!!

                        All For One One For All 우리는하나 사사는 하나

   3박4일동안 잘해주지 못한거 미안하고 선생님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