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캠프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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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다운 (211.♡.49.37) 작성일08-08-03 16:50 조회3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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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박 4일로 사사 리더스쿨 OT 캠프를 다녀왔다. 처음 만났을 때는 잘 알지 못해서 서먹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친해져서 재미있었다. 처음와서 조를 만들었는데, 우리 조 이름은 '모세' 였다. 3박 4일 동안 조 활동을 많이해서 우리 조와 더욱 더 친해진 것 같았다. 무엇보다도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점호였다. 점호를 통해서 누구보다 룸메이트와 친해져서이다. 또, 잠자기 전에 룸메이트와 대화를 하는게 재미있었다. 다른 방에게 피해를 준 것은 미안하지만 너무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 함께 한 주제극이 정말 많은 웃음을 줘서 기뻤다. 선생님들께서 하신 것 보다는 부족했지만 그것 만큼 많은 웃음과 박수를 받아서 기분이 좋았다. 'All For One, One For All.'이라는 말 처럼 '사사는 하나, 우리는 하나.'의 뜻을 이번 OT 캠프를 통해서 잘 알게된 것 같다. OT캠프를 통해 많은 추엇을 쌓아서 좋았다. 3박 4일동안 '사사는 하나, 우리는 하나.'라는 것을 잘 알려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며, 이 OT캠프를 즐거운 마음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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