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를 다녀와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하영 (123.♡.79.48) 작성일08-08-11 16:46 조회532회 댓글7건

본문

내가 이번 사사 캠프를 갔을 때에 기대도 되었지만 한때로는 내가 잘 할 수 있을 까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였다.


첫째날 우리 모두가 모여 사사 캠프장에 도착했을 때 설레이기도 하였고, 내가 알는 사사리더들도 많이 와서 약간의 기쁨도 더해졌다.


우리는 모여서 입교(?) 선서를 하였다.


선서대표는 진실이 언니 였다.(사실적으로 좀 놀랐음[진실이 언니 죄송...])


우리는 사사강령을 제창(?)하고, 우리는 캠프 시작 예배를 하였다.


그리고 조편성을 하고, 방도 정했다.


우리방은 207호였고, 방장은 진실이 언니였다.


우리조를 뽑을 때에 나는 깜짝 놀랐다.


점수를 대빵많이 깎아먹을 사람이 있었기에 그이름 박강형사사리더와 김다윗 사사리더.


나는 그렇게 편이 갈라지는 순간 우리조는 망했다는 생각을 하였다.


우리는 원탁을 가져다가 조를 만들어 앉고 조 이름과 조장을 정했다.


오랜 싸움(?) 끝에 가위바위보로 결정된 조장은 막.강.파.워.박.강.현


박강현은 조게임을 하거나 간식을 받아 올 때에면 자신이 조장이라고 하였지만


힘든 것을 할 때에는 누가 조장이라느니, 자신은 조장이 아니라느니 하는 말을 늘어놓고는 하였다.


그렇 때마나 어이가 없었다.


그렇게 하루 일정이 끝난뒤 우리를 방에 들어가 점호준비를 하였다.


만은 사사리더들중 점[점호를]사[사랑하는]모[모임]이라는 모임도 만들었는데 디코쌤이 하시는 말씀 '음하하하하 점사모 회원들 너희는 이제 끝이다' 이말을 듣고 모두 웃음이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어쨌든 그렇게 해서 점호를 했고, 우리방은 목소리가 작아서, 진실이 언니가 웃어서 제일(?) 마지막으로 점호가 끝났다.


둘쨌날.


오늘은 하루종일 영어만 하는 날이다.


그래서 조를 다시 짰다.


여러가지 게임도 하면서 학습도 하면서 우리는 영어를 하였다.


그리고는 들어가서 점호를 하고 잤다.


셋쨌날.


오늘은 사사벨과 사사콘서트가 있는 날이다.


나는 사사벨을 포기한지는 오래였지만 사사콘서트는 포기하지 않았다.


사사벨은 준비를 그리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사사콘서트 준비는 빡세게 하였다.


그리하여 사사벨은 역시 예선을 탈락했지만 우리 오빠는 예선을 통과하였고, 이번 사사벨의 장원은 진실이 언니가 되었다.


준비를 아주 열심히 했나보다.


그리고 사사콘서트 시간 사사벨은 울리지 못했지만 콘서트만은 자신이 있었다.


사사콘서트가 끝나자 결과가 나왔는데 4등은 클라리넷을 분 안익현 사사리더, 3등은 박강현, 2등은 연주언니, 1등은 두구두구두구두구..........오빠와 나 였다.


오빠랑 같이 크시코스 우편마차를 쳐서 순위에 오를 줄이야...(솔직히 인기도 많았지만...)


넷째날


우리의 점수가 아래로 꼴까닥!!!!!


나는 순간 속이 답답해지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우리는 사사원정대를 하였다.


이야기는 이러하다.


우리 사사리더들이 사사강령의 반대로 살아서 노하신 하나님께서 사사강령을 전세계에 흩어 놓으셨다는 것이다.


사사원정대는 그 사사 강령을 찾아서 사사학교를 구하는 것이었다.


시합에서 져서 서로를 원망하기도 했지만 그것도 잠시.


우리는 다시 하나가 되어 열심을 하였다.


그러나 우리는 겨우 1경기 밖에 이기지 못하였다.


우리는 말씀과 사사강령 6번(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 하겠습니다.)을 외었는데 여러번을 거친 끝에 의외로 빨리 외어서 1등으로 외어 아이스크림을 1등으로 먹었다.


아... 우리 사사가 하나가 되어가는 기분이란...


그런데 시대가 왠지 거꾸로 가는 사사리더들이 있었으니.


간석기 시대의 돌.사.모[돌들을 사랑하는 모임이라나...]


나도 조금 하다 말았지만...


그렇게 하루가 가고 우리는 저녁에 사사 재판정을 했다.


피고인(박강현) 패스트푸드를 놓고.


왠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해서 답답하기도 하였도고, 나는 하려고 했는데 다 정해놓고 하지 않겠다는 사사리더들이 있어 재판정이 엉망진창이 되었다.


결국 재판정은 그렇게 끝났다.


그리고 우리는 다시 모여 사랑과 나눔 시간을 가졌다.


4박 5일이 그토록 긴줄만 알았는데...


그렇게 한순간에 다 끝나다니...


우리는 서로를 부둥켜 안고 울음을 터트렸다.


특히 다음부터 만나지 못하는 6학년 사사리더들을 안고...


그렇게 울음바다가 되어 우리는 저녁을 보내고...


그날은 점호를 하지 않았다.


그리고 마지막 다섯째날........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


우리는 점심을 먹고 헤어졌다.


다시 그리워진다.......


특히 눈에 많띄었던 진실이 언니나 데이비드오빠.......


모두들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사사 파이팅~~~!!!

댓글목록

이진실님의 댓글

이진실 아이피 127.♡.0.1 작성일

내가하영이눈에엄청많이띄었나봐ㅋㅋㅋㅋ

나하영님의 댓글

나하영 아이피 127.♡.0.1 작성일

너무 길나??

정세희님의 댓글

정세희 아이피 127.♡.0.1 작성일

ㅎㅎ 나는 내용안본닷~~ 댓글만 ?~~

박민하님의 댓글

박민하 아이피 127.♡.0.1 작성일

피아노 진짜루 잘하던데 나영아

이하영님의 댓글

이하영 아이피 127.♡.0.1 작성일

피아노 짱짱^^

나하영님의 댓글

나하영 아이피 127.♡.0.1 작성일

나 나영이 아닌데 (나)하영인데

나하영님의 댓글

나하영 아이피 127.♡.0.1 작성일

웅 진실이 언니 눈어 엄~~~청띄었어. 나 진실이 언니 좋아~~♡

 
어제 : 1,721, 오늘 : 1,568, 전체 : 2,50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