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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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하영 (211.♡.116.197) 작성일08-08-11 21:04 조회365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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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나는 희영언니와 서현이와SBC예희 언니와 즐겁게 하루를 시작하며 사사학교로 갔다.


나는 처음에 누구를 만나서 반기고, 누구를 사귀게 될까 궁금하여 진정할 수가 없었다. 나는 사사학교에 도착을 했을 때 하나둘 씩 오는 사사리더들 속에서 나의 친구들을 찾으며 참 설래었다. 


입소예배때 나는 사사강령을 외울 때 모르는 것이 나오면 고개를 숙이고 립싱크를 했다(걸리지 않기 위해서ㅋ) 너무 찔렸지만 나도 어떻게 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그냥 그렇게 외우고 말았다.. 하지만 거히 다  외워서 입소예배가 끝났을 떄 부터는 사사강령이 술술 나왔다^^ 참 다행이라고 느꼈다.(가는 날 예배를 드릴 때도 하기 때문에)


나는 친구는 물론 많은 선생님들도  알게 되었다. 성함은 기억이 하나도 나지는 않지만..ㅡㅡ;;얼굴은 분명하게 기억이 난다.


나는 비실비실하고 장난만 치는.....최은석오빠와, 완전 짱인 정동희와, 5학년인줄 알았던 건호와, 첫인상이 좀 좋았던 효인이, 잘 아닌 아영언니, 이쁜 하은 언니와 같은 조가 되었다. 다 좋았지만 하나 걸리는 점은 정동희였다. 같은 조가 되자마자'조 망쳐야지~'를 노래처럼 부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첫째 날의 프로그램을 마치고, 점호의 시간이 돌아왔다!!!!!!!!!!!!!!!!!!!!!!!!!!!!!!!!!!!!!!!


너무 오랜만이라서 너무 떨렸다. 혹시 디코샘이 들어와서 우리를 디코랜드로 대려가시는 것은 아닐까 무섭기도 하였다. 하지만 다행이도 별로 무섭지 않고, 조금 재미있는 이신샘이 오셨다. 우리는 좀 받고 바로 씻고 꿈나라로 갔다.


 


 


 


둘째날, 우리는 많은 것을 하고 그 날은 영어만 하는 최악의 날이 온 것이다!!! 하지만 좋은것도 있었다.  퀴즈를 해서 맛난 것도 잔뜩~먹고,  재미있기 때문이다.


나는 진실언니랑 같은 조가 되었다. 엄청 좋았다. 왜냐하면 진실언니가 있으면 그 조는 재미있는 조가 될 것이기 떄문이다ㅋ 우리는000선생님과 같이 공부를 했다.(성함이 기억이 안나셔서...ㅠㅠ 콘테스트 때 노래를 부르신 선생님입니다)이 선생님은 사사학교에서 귀땅겨서 고통을 주기로(ㅋㅋ)유명하다고 하셨다. 그래서 안익현 오빠가 엄청나게 많이 받았다. 그것을 보는 우리는 너무 재미있었다(ㅎㅎㅎㅎㅎㅎ미안)


우리는 다 마치고 이제 조별로 게임을 하는 시간!! 우리는 1등을 했다~~~~~~~~~~~(우연이겠죠?ㅋㅋ)


아.. 영어만 하니까 사사학교가 영어마을 같았다^^


점호시간에는 취침 점호만 했다. (스피킹 콘테스트는 망쳤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셋째날, 기억이 잘 나질 않는다.....................................


콘테스트가 있었다. 나는.........돌같은 머리 때문에 바이올린을 집에다가 놓고 와서 하지를 못 했다ㅠ.ㅜ


기억이 나지를 않아서 셋째날은 네줄로 끝네겠습니다...


 


 


 


넷째날, 우리는 사사원정대를 했다...


아!! 역시 정동희다. 정동희 답게 자기가 망치고, 조원에게 짜증을 내는.............. 그 덕에 우리는 망쳤다^^(생각하기 싫다)


그리고 눈물범벅이 된 사랑과 나눔에 시간에는 처음에 다윗 오빠가 우는 것을 보고'헐....'이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다. 그런데 나도 차차 눈물이 나기 시작하면서 기도를 하는데 저절로 무릅이 꿇어졌다. 일어나니까 너무 아팠다. 하지만, 나는 앞에 나가 다시 기도를 했다. 나는 사사리더들과 해어진다는 생각에 너무 슬펐다. 나중에 나한수 오빠가 나한테 많이 울었는데 괜찮냐고 물어봤다. 나는 그때 나한수 오빠도 많이 울었는데..그렇게 남을 챙겨주다니..하고 생각했다.남자화장실에서 최은석 오빠에 부르짓음이 들렸다..ㅋㅋ '주여~~~아버지~~~`'나는 최은석 오빠가 언제 울음을 그칠지 궁금했다. 점호시간에 우리는 막 떠들면서 놀았는에 영찬 샘이 와서 막 조용이 하라고 하면서 겁을 줬다. 그런데 무섭지가 않았다.ㅋㅋㅋㅋ


 


 


 


 


 


난는 꼭 사사가 되서 누가 보든지 대단한 사람으로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말이 좀 이상해요..)

댓글목록

이진실님의 댓글

이진실 아이피 127.♡.0.1 작성일

조은주선생님,

이하영님의 댓글

이하영 아이피 127.♡.0.1 작성일

고마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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