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감상문-

6기 사사리더 최은석

야호! 드디어 다비드 형 본다~~ 요번 캠프 때 smt캠프 때랑 태국 캠프때 본

사사리더들을 볼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 다비드형! 플룻 연습 잘 했지?

난 그렇게 믿음! 그리고 입교 예배 하기전 매일 하는 사사강령..- - 그때 나도 한수형이랑 다비드 형처럼 사사강령 할 껄... 그럼 사사벨 스티커 받는 건데...ㅠ.ㅠ 그런데 이상하다.

왜 사사강령을 못 외우는지.. 이해가 않간다. 사사리더니까 기본적으로 사사강령 정도는

외어야 하는 것 아닌가? 다음 캠프 때는 잘 외우세요~ 이번 캠프에서 제일 재밌었던

것을 당연히~ 사사벨이다! 그 이유는 원래 사사벨이 재밌지 않나? 에피소드도 나오고,

 클래식, 동물, 등등 여러가지 재밌는 거 많이 나오니까 난 재밌다. 애피소드는 난 이미

예측했었다. 나하고 강현이.. 뻔한 것 아닙니까? 푸핫! 아무튼 사사벨은 꼭 필요한

것같다. 그 이유는 사사과제를 성실히 했었나도 점검할 수도 있고, 재미도 주기 때문이다.

그래도 가장 기억 남았던 것을 당연히 사랑과 나눔이다~ 정말 감동적이고, 은혜도 많이 받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난 그 시간때 하나님께 나의 죄도 다 회개하고, 감사한 것도

다 감사 기도드리고 찬양 부르며, 은혜도 많이 받았다. 그때 약간 웃긴 점은

다비드 형이랑 같이 기도하는데 다비드형이 울면서 '아버지, 아따뽀라까노라......' 라며

모라고 말을 하여서 너무 웃겼다. 그래도 나는 그게 히브리어인줄 알아서 웃음을 참고

 울면서 기도를 하였다. 정말 그 시간때는 주님의 뜻을 알기 원하였다. 주님이 정말 나를 불르셨는지, 나를 미래에 사사로 세우신 건지 정확히 확인하고 싶었다. 그래서 그동안

많은 죄를 다 고백하여 회개하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를 하였다.

아! 정말~ 사사콘서트 왜!! 4등안에 못들은 거지?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정말 이상하다.

난 정말 열심히 연습했는데.. 다비드 형도 열심히 연습했다고 하고.. 아놔! 최요섭!!

너 때문에!! 아니다! 우리 잘~했다! 그래도 정말 열심히하고 잘 했는데.. 왜 4등안에

못 들은거지? 이상하다.. 아니, 신기하다. 그리고 후외되는 것이 있다. 요번 캠프에 와서

디코쌤 말처럼 난 아무것도 하고 간 것이 없는 것 같다. 사사콘서트도 잘 못했고, 영어도

열심히 안한것 갔고, 사사재판정 때 상황극도 대사 잘 못외웠고, 점호 때도 보고 잘

못햇고.. 축구만 해서 이신쌤에게 혼나고, 조를 위해서 사사벨 퀴즈도 못맞추고, 사사벨도 결승 못올라가고, 공동체 훌련도 제대로 안하고.. 정말 캠프에 와서 아무것도 한것이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약간 후외 된다. 그래도 난 요번 캠프에 가서 나만에 특별한

 것을 가지고 온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우정과 사랑, 은혜, 노력과 결심이다.

사랑과 나눔 시간에 형, 친구, 동생들과 우정과 사랑을 나누었다. 그리고 찬양을 부르며

 은혜도 얻고, 사사과제를 성실히 하겠다는 노력과 결심도 얻었다. 마지막 사사리더들과

 헤어질 때가 제일 슬펐다. 아.. 이제 언제 만날 수 있을까?

정말 언젠가는 만날 수 있겠지. '라고 생각을 할 수가 없을 정도로 슬프다. 그래도 힘을

내어야지! 나는 하나님의 사사니까! 사사리더들과 나는 하나니까! 우리는 하나니까!

항상 우리들은 하나이다!

ALL FOR ONE! ONE FOR ALL! 우리는 하나! 사사는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