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사 OT 캠프에 참가했던 엘리야조의 민지혜입니다.

엘리야조의 친구들 외에도 함께했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친구들과의 공동체 생활 속에서 저는 하나님께 더 나아 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캠프에서는 입소식, 조깃발 만들기, 게임, 찬양, 오! 이기쁨, 점호, 사랑과 나눔, 독서과제 프린트, 말씀묵상, 스킷드라마,주제극, 목사님의 강의 등 3박 4일의 일정 동안 아주 많은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은 '사랑과 나눔' 입니다.모두가 손을 잡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고 간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즐거웠던 시간은 우리 모두가 만든 주제극입니다. 총 8조로 나뉘어서 성경말씀을 재미있게 꾸민 주제극을 조별로 발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비록 3등 안에 들지는 못했지만 서로 단합하고 최선을 다 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앞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하나님께 경배하고 찬양하는 훌륭한 사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