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리더십캠프를 갔다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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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혜원 (59.♡.101.221) 작성일08-08-12 11:39 조회649회 댓글9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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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다른사사리더가올린글읽는데만30분이 걸렸다ㅠ
다들왜이렇게 잘쓰는지 모르겠다 말로하면 그래도 자신있는데....그리고 희영이 언니 이메일좀..
첫째날
나는 차를타고 누리언니, 세경이, 막강, 광명태권도, 세희언니와 함께 왔다. 그런데 막강을 제외한 나머지사사리더들은 모두다 알고 있었는데도 얼굴이 달라져서<<솔직히 광명은 제대로 본적도 없다. 누구지?? 이랬다ㅠㅠ 그런데 세희언니가 갑자기 광명과 막강쪽을 보고 야!!! 깜짝놀란내가 말렸지만 그래도 야!! 뭐, 내가 살짝 주먹을 이용해서 진정을 시켜놨다.그리고 도착해서 사사강령을 벼락치기로 겨우외웠다ㅎ
그리고 조추첨을 하는데 조에서도 진실이 언니와 겹치고 방에서도 진실이 언니와 겹쳤다. 그런데 진실이 언니는 방에서 자리가 없어서 바닥에서 잤다, 진실이 언니가 이신선생님께 항의하자 이신선생님이 남자방에 자리가 빈다고 하셨다. 진실이언니는 아무말없이 바닥에서 잤다.
둘째날
신기하게도 30분전에 일어나졌다.집에서는 꿈꾸기도 어려운일인데... 아무튼 브리드홀로가서 말씀묵상을 했다. 그리고 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오늘은영어만한다는것을!!!! 그래서 영어 조 추첨을 했는데 ㅇㅇㅇ선생님(ㅈㅅ;; 또 까먹었어요ㅠ)반이 되었다. 그곳에는 세희언니, 소현이언니, 은석이 오빠, 혜수, 민하....등이 있었다.쨋든 게임을 했는데 핫브레이크를 싫어하는 나는 소세지를 원했다. 그런데 선생님이 핫브레이크를 줘서 나는 진상을 부렸다. 그덕에 소세지 4개를 획득했다. 그런데 방에 가서 영어 받아쓰기를 할때 나는 포기하고 그냥 있었다... 그리고 스토리텔링.....어차피 기대도 별로 안했다. 럭키7이라고 좋아는 했는데 역시 아무 상관이 없었다ㅠ
셋째날
오늘은 드디어 사사벨을 울려라를 하는 날이었다. 뭐 막강과 유영언니, 아예 암송구절을 재생을 하더군요.. 뭐 암송구절 딱 두개외운 나로써는 할말이 없었다.그리고 ox퀴즈에서 태종을 세종으로 잘못들어 괜히 틀렸다. 그리고 요섭이,, 진실이 언니가 결승 올라가면 여자샤워실 청소였는데 사사벨까지 울렸으니... 진실이 언니는 결승에 올라오기전에까지는 거의 다 안 틀린것 같았다. 부러웠다.그리고 사사콘서트. 원래는 워십을 하려고 했지만 혜기언니와 은향이 언니가 오지 않은 관계로 포기했다. 솔직히 하려고는 했지만 연습할 시간이 없었다..그리고 연주언니의 시크릿은 피아노 선생님이 자주 치는 곡이어서 더 호감이 갔다. 솔직히 몇군데 틀리지만 않았어도 1등할수도 있었을텐데.. 그리고 돌사모... 한수오빠가 만든 물방울을 보고 예쁘다고는생각했는데 돌사모가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다. (요즘 집에서 하고있다는)
넷째날
오늘은 공동체 훈련과 사사재판정, 사랑과 나눔까지 들어있었다. 일단 공동체훈련은 사사원정대였다. 너무 판타지 적이었다/// 그리고 입장할때는 우리가 왠지 올림픽나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첫번째 게임때는 요섭이 녀석이 은석이오빠보고 '형아~~~♡♡'이래가지고 오리걸음을 했는데 나는 기었다.무슨 이산가족 만나는것도 아니고///그리고 준비를 많이 한 사사재판정 누리언니가 예상질문, 예상답변을 해놓은것을 보고 나도 누리언니와 함께 만들었다. 그리고 스킷드라마. 은석이 오빠가 주인공이었는데축구를 하다가 늦게 와서 망하고 말았다..그리고 찬성팀 스킷드라마 내용이 이해가 안갔는데 세희언니에게 들으니 회사원이 된장국을 먹으러 간것이었다고 한다. 나는 패스트 푸드먹으러간줄 알았는데... 쨌든 사랑과 나눔시간에 갑자기 이런생각이 들었다. 뭐 사랑과 나눔 시간마다 성실히 하겠다고 결심하는데 지켜진적은 한번도 없다.. 이번만큼은 잘 지켜보고자 했는데 오늘부터 안지켜지고 있다... 그리고 오는길에 희영이 언니와 밖의 의자에 앉아서 여러가지 얘기를 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귀신인줄 알았나보다.. 힐끔힐끔 쳐다보면서 지나갔다.
다섯째날
아침에 일어나자 이제 집에 가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울적해졌다. 방을 정리하고, 복도를 쓰는데 복도가 쉬운게 아니었다. 어쨌든 마무리를 하고 끝나는 예배를 드리는데 영상에서 우리조가 스위프트조로 나와서 이상했다.그리고 집으로 가는데 사사벨결승올라와서 받은사진액자가 고장났다. 그래서 아빠가 고쳐주었다. 그런데 원산지가 중국이었다.//
쨌든 세희언니와 우리 아빠를 기다리면서 집으로 왔다.
참으로 재미있던 캠프였다. 읽는것과 마찬가지로 쓰는데도 30분걸렸다.
댓글목록
이하영님의 댓글
이하영 아이피 127.♡.0.1 작성일ㅋㅋㅋ 돌사모!! 나는 하고싶어도 돌이 있어야지 말이야ㅋㅋㅋㅋ
최은석님님의 댓글
최은석님 아이피 127.♡.0.1 작성일컥! 그걸 쓰는데 30분? 난 10만에 쓰겠다!!
정세희님의 댓글
정세희 아이피 127.♡.0.1 작성일야~~~~ 나는암송 한구절도 못 왜웠닷~~~ ㅋ
이진실님의 댓글
이진실 아이피 127.♡.0.1 작성일야나바닥에서안잤어ㅋㅋ하영이랑같이잤어,하영이가혼자자기무섭다고하지뭐야훗,
&희영&님의 댓글
&희영& 아이피 127.♡.0.1 작성일내 이메일은 chok9607@naver.com이야 ㅎㅎ 왜 물어보시나?ㅎㅎ
&희영&님의 댓글
&희영& 아이피 127.♡.0.1 작성일혜원아 잘 지내고 있지?
전혜원님의 댓글
전혜원 아이피 127.♡.0.1 작성일당연히 잘 지내지♡
전혜원님의 댓글
전혜원 아이피 127.♡.0.1 작성일은석이 오빠 내타자가 좀 느려서 30분도 걸렸고, 내 짧은 머리로 사사캠프 일정을 기억하는데도 시간이 좀 걸렸어,
정세희님의 댓글
정세희 아이피 127.♡.0.1 작성일ㅋㅋㅋㅋㅋ 그러니깐 니머리가 돌머리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