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제 12회 사사캠프에 다녀왔다.

오랜만에 보는 이신선생님 디코선생님 헤레브선생님 점겸도 목사님 등을 만나서 기분이 좋았다. 우리 예배을 드리고 선서를 하고 사사캠프를 시작했다.

우리조는 이솝이다. 그리고 항상 밤마다 하는 점호는 재미있었다 허리가 아파 고생하기도 했지만 그전에는 땀을 빼니 시원했다. 사사벨, 사사강령 원정대이다.

사사강령원정대에서는 우리가 3승 1패로 아쉽거 졌지만 헤레브선생님이 한 물풍선놀이가 재미있었다. 그리고 이신선생님이 한 줄다리기도 형의 작전대로 하니 2승으로 이겼다 찬좋았다,  스피치 콘태스트도 나중엔 꼭 해야겠다. 

마지막밤 한 사랑과의 나눔에서 지금까지의 아픔 짜쯩 등을 눈물로 흘러보내니 마음이 시원했다.

6학년이 되어서도 퇴학 당하지않고 사사과제를 열심히 하여 충실 장학금도 타보고 사사캠프에 또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