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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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예은 (116.♡.137.76) 작성일08-08-18 15:13 조회372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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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말 이 캠프가 재미있었다.
오빠가 그러는데 리더십 캠프 때에는 래프팅을 한다고 했는데
안 해서 좀 썹썹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재미있던 캠프였다.
난 이 캠프에서 우린하나시간이나 공동체훈련같이 한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하나가 되는 그런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싶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 사사는 하나, All for one One for all"처럼 우리들이 마음이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모아지기 때문이다.
사랑과 나눔 시간에 디코 선생님이 짝꿍과 손을 잡아보라고 하시 길래 옆에 있던
사사리더들과 한 줄로 쭉 잡았는데 내 뒤에는 언니들이 세 명씩 두 줄로 앉아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기도 중에 그 여섯 명의 언니들이 똑같이 울었다.
그것처럼 우리 사사리더들이 한 사람처럼 하나가 되고 싶다.
캠프 때 이신선생님이 점사모가 많아졌다고 하셨다.
그래서인지 그냥 그런 건지 모르게 점호가 두려워지지 않았다.
저번 오리엔테이션에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고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었는데
이번 캠프에는 별로 그런 두려움이 없었고, 기대되었다.
근데 이번 캠프 첫째 날 점호에는 너무 청소를 안 해서 걱정이 되었고,
점호 중에 그 은채 언니의 엉뚱한 질문 때문에 어쩔지 몰랐다.
그리고 의영이 언니의 늦게 일어나는 것에 너무 웃겼고,
또, 의영이 언니의 배게 때문에도 너무 웃겼다.
이번 캠프는 감동과 은혜를 많이 받고 재미있는 캠프가 되었다.
사사는 하나! 우리는 하나! All for one One for all 사사 화이팅!
댓글목록
오예은님의 댓글
오예은 아이피 127.♡.0.1 작성일예은아..보고싶응...정말 기억에 많이 남는다..
황예은님의 댓글
황예은 아이피 121.♡.131.203 작성일나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