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회, 12회, 13회 캠프를 마치고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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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브가 (119.♡.25.73) 작성일08-08-16 01:38 조회566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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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이 흘러나오는 비전홀과 브리드홀에서 버스와 자가용으로 한명 두명,, 도착하는 사사리더들을 맞이할때의 그 설레임과 흐뭇함과 기쁨이란...
우리 사사리더들도 동일하게 느낄까??
제 2회 사사리더쉽캠프부터 지금까지 참석하여 왔지만,, 이렇게 소감문을 적게 되는건 처음인것 같습니다.
사사리더쉽 캠프가 시작되기 전 부터 저에겐 고민한가지가 있었습니다...
은비를 데리고서 참석을 할까? 하지 말까? 아니면 은비를 떼어 놓고서 참석을 할까?
은비를 데리고 가서 혹시나 캠프에 방해가 되진 않을까, 같이 캠프하시는 선생님들을 은비로 인하여 힘들게 하게 되진 않을까,.. 아이들이 학습하는데 방해가 되진 않을까,,,
하지만,,, 하나님은 나의 마음을 움직이셨습니다..
HOW??
사랑하는 아이들의 눈동자와 눈빛을 마주하고, 마음을 함께 나누고 오라고...
잠시라도 아이들과 함께 하고싶었습니다.
궁금했습니다. 13기 사사리더들은 누가 들어왔을까?
12회 캠프에 사사리더들은 얼마나 성장해 왔을까?
13회 캠프에 내가 목소리로만 들어왔던 영어콜링의 아이들이 누구였는지,
어떤 사사리더였는지... 그리고 11기 12기 아이들은 누가 참석을 하였는지...
그리고 엑스파일로 사사학교 학생들이 누가 참석을 하게 되는지..
사사리더 때 보다 얼마나 성숙하여 졌는지 ....
사사학교에 머무는 12학년들은 잘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며 학습을 잘 하고 있는지.
고민은 없는지...
집에서 편안히 은비를 돌보며 취미활동하면서 누워 있고 싶은 마음보다...
은비로 인하여 방해가 되진 않을까 하는 마음보다....
사랑하는 아이들을 보고픈 마음이 더 더욱 컸습니다.
역시... 캠프기간 아이들을 조금이나마 함께하고 볼 때 마다 내 마음은 너무나 기뻤습니다.
내게로 다가와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아이들 또한 기쁨이었습니다.
많이 성장해 온 사사리더들을 보았을 때 그 감격과 놀라움,, 그리고 사랑스러움과 보람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독서학습을 할때. 그토록 장난치고, 떠들고 짖굳던 아이들도 집중하고 몰입하여 책을 읽으며 질문지를 풀어나갈때는 마냥 신기하며, 뿌듯했습니다.
우린하나 시간에 찬양을 할때, 디코선생님의 열정에 맞추어 엑스파일 선배들의 열정과 함께 찬양하며, 기뻐하며 춤추며 , 자유로운 모습을 볼 때 나도 함께 찬양에 맞춰 기뻐하며 온맘다해 찬양하는 사사리더들과 함께 해서 좋았습니다. 정말 우린 하나입니다.
공동체훈련시간에 비가 오던, 날이 무덥던 상관치 않고 열심을 다해 함께 협동심을 발휘하며 줄다리기 하고, 게임을 즐기는 모습속에서 혼자만이 아닌 함께해야 승리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는 사사리더들을 보며 기뻤습니다.
영어학습에서 꾸준히 듣기 읽기를 한 친구들과, 그렇지 못한 친구들의 확연한 모습을 봅니다.
영어로 게임을 즐기며 영어책을 읽고 느낌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사사리더들을 보며 그동안 사사독서학습으로 인한 훈련이 영어학습과 연계되어 잘 이루어진 것을 보면서 흐뭇했습니다.
영어학습이 안된 아이들을 다시한번 격려하고 동기부여 하면서 나 또한 다짐을 합니다..
성실히 사사학습을 하고 캠프를 준비해 온 아이들이 사사벨을 울리려고 노력하며, 문제들을 하나하나 맞춰 나갈때 참으로 대견스럽습니다. ^.^
사사리더들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뜨겁게 기도하고, 온맘다해 찬양하는 사사리더들이 너무나 좋답니다.
열심을 다해 사사과제 하여 그날을 위해 준비하는 우리 사사리더들이 되었음 합니다.
저도 더욱 기도하겠습니다.
이나라와 이민족과 이 세계를 위해.. 우리 사사리더들이 사사가 되어 세계를 품고 지도자들이 되어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고, 수많은 무리를 변화시키는 여러분이 되기를...
저는 꿈꿉니다.
사사리더들이 크게 크게 성장하도록 가치와 인격이 성숙해 지도록 발판이 되어주고 싶답니다.
선생님의 꿈은 여러분이랍니다..
여러분이 힘내고, 지치고 고단할때마다 기도하고, 힘써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서, 준비하는 사사리더가 되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
캠프를 끝마치고 떠나보낼때 마다 가슴이 찡합니다.
선생님은 눈물로 보냅니다..
얼마나 유혹하는게 많은지 알기에, 사사가 되는길이 얼마나 고되고 힘이 들때가 많은지 알기에..
또 다시 얼굴 마주하기엔 6개월이란 시간이 있는 걸 알기에.... 너무나 사랑하기에...
이 밤도 웃으며, 기뻐하며 울며, 기도하며, 결단하는 여러분이 너무 보고싶답니다...
사랑합니다....
대전에서 리브가 쌤이~~~ *^_____________^*
댓글목록
전혜원님의 댓글
전혜원 아이피 127.♡.0.1 작성일맞은게 자랑임??
이진실님의 댓글
이진실 아이피 127.♡.0.1 작성일저도사랑해요ㅜㅜㅜㅜ
리브가님의 댓글
리브가 아이피 127.♡.0.1 작성일오~~ 진실이 고마웡~~ 진실이의 뽀글이 머리와 허스키 목소리가 그립넹.. ㅎㅎㅎ^.^ 사사벨 잘 울렸어!! 이번캠프에선 다들 꽃마차타며 움직이진 못했단다.. ㅋㅋ 혼자만이 아니니 너무 서글퍼 하지 말길~~ ^^
김선우님의 댓글
김선우 아이피 127.♡.0.1 작성일ㅋㅋ
황하영님의 댓글
황하영 아이피 127.♡.0.1 작성일ㅋㅋ쌤 나중에 은비데리고 학교오세요><
리브가님의 댓글
리브가 아이피 127.♡.0.1 작성일ㅋㅋ 귀여운녀석.. 은비데리고 학교에 갈때 많이 많이 반가워 해주길~^^ 세희 이녀석~~네 죄를 네가 알렸다!! ~
정세희님의 댓글
정세희 아이피 127.♡.0.1 작성일리브가쌤 ^____________^ 저 리브가쌤께 마니 맞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