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감상문 늦게 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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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강현 (59.♡.10.54) 작성일08-08-15 13:13 조회37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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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학교에 도착하자마자 조편성을 하였다. 그 떄 다비드형이랑 같은 조가 되고싶었는데 기적같이 같은 조가 되었다. 너무나도 기뻤다. 사실 공에다가 손톱자국을내서 내가 그 손톱자국을 찾아서 같은 조가 되었다. 너무나도 기뻣다. 우리조는 계속해서 마이너스가 되어서 결국 꼴등이되었다. 그런데! 기적같은 일이 벌어졋다. 우리조가 열심히하더니 결국 5등이 되었다. 너무나도 기뻣다. 나는 다비드형아와 다시한번 껴안앗다. 그러나 아쉽게도 사사벨도 3등을 하고 콘서트도2등을 하엿다. 그래도 정말 즐거운 캠프엿다. 다음에는 사사벨도 울리고 우리조도 1등을 하였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가 너무 승리에 집착하는데 안그랬으면좋겠다. 그리고 마지막 목요일날 정말 슬픈 밤이였다. 사랑과나눔시간 나는 다비드형과 은석이형과 요섭이와  지우형과 익현이형과 같이 슬픈 밤을 보냈다. 자꾸 눈물이 흘렀다. 나는 4학년하고 3학년 때는 그냥 울지도 않고 기도도 대충대충 했는데 이상하게 이번 캠프는 너무나도 재밌어서 헤어지게 되니깐 눈물이 흘렀다. 화장실에가서도 실컷 울고 한 한달치 눈물을 다 흘린 것 같았다. 버스를타고 집으로 가는 동안 캠프 일정과 친구들과 형 누나들을 기억나는 대로 다 생각해봤다. 싫은 사람도 있고 좋은 사람도 있고 이상한 사람도있고 웃긴 사람도있고 그런데 이상하게 캠프 때는 싫었는데 캠프가 끝나고 나보니까 갑자기 한숨이 나왔다. 나도 그 한 숨이 왜 나왔는지는 알 수 없었다. 휴~ 휴~  그래도 캠프는 정말 귀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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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님의 댓글

정세희 아이피 127.♡.0.1 작성일

여기도 짧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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