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회 리더십 캠프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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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선우 (220.♡.147.187) 작성일08-08-16 17:58 조회516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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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회 리더십 캠프를 마치고......


 


 


리더십 캠프가 있는 날이 되었다. 아직 사사벨 준비와 사사 스피치, 사사 재판정


준비를 잘 하지 못했지만 하나님을 의지하고 캠프에 갔다. 몇 명은 얼굴이 바껴


있어서 잘 알지를 못했다. 하지만 친구들의 이름을 보니 OT캠프때 친했던 친구


였다. 그리고 난 12기라서 11기에는 아무도 몰랐다. 하지만 조금씩 시간이 지나고 대화를 하게 되니 학교 친구들보다도 더 친하게 되었다. 입소예배도 시작되고 조를 짜는 시간이 되었다. 우리 조는 4학년 3명, 5학년 2명, 6학년 1명이 되었다. 우리 조의 이름은 "모차르트"조가 되었다. 그리고 11기인 정은채라는 사사리더도 사귀게 되었는데 어느덧 친하게 되었다.


사사벨도 하게 되었는데 준비를 많이 하지 못해 두렵기도 했고 떨리기도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재미가 있어졌다. 나는 음악부분과 그림 부분에서 많이 약했다. 결승에 진출할 사람을 4명을 뽑았는데 내가 마지막으로 아슬아슬하게 결승에 진출되었다. 그런데 수준이 높은 몇 문제를 내었는데 하나도 못 맞추었지만 말씀 암송 부분에서 23점을 얻어 총 53점으로 3등이 되었다. 사사벨을 울리지는 못했지만 하나님이 다음번에 울리라는 음성을 내 마음에 하신 것 같다.


그리고 사사스피치도 했는데 자신감이 부족 해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는 말을 못 하는데 그 전에 계속 자신감을 가지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를 했는데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자신감을 가지게 해 주셨다. 그래서 예상치도 않은  1등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사사재판정도 했다. 나는 pc게임을 반대하는 방청객을 하고 증거물인 스킷 드라마를 했다. 우리 쪽도 자료가 부족하고 찬성쪽도 자료가 부족했지만 우리쪽이 이겼다.


주제극을 했다. 이번에 독서학습을 한 책에 나온 내용으로 주제를 뽑아 주제극을 연습했는데 우리조는 '욕심쟁이 거인'을 하게 되었다. 주제극을 하다가 마음이 맞지 않아 싸울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서로를 존중해 주고 아껴주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우리 조와 헨델 조가 공동으로 1등을 했는데 선생님께서 OT캠프때와는 실력이 확실히 바뀌었다고 한다. 또, 이 캠프하면 떠오르는 것이 점호와 비 오는 가운데에서 공동체 훈련을 한 것이다. 알도 배이고 힘도 들었지만 나의 체력을 극화시켜 주는 시간이었다.


또, 이 캠프때 많은 친구를 사귀게 되었는데 다음에도 건강하게 만났으면 좋겠다.


All for one One for all


사사는 하나 우리는 하나


"사사 화이팅!!'

댓글목록

조하영님의 댓글

조하영 아이피 127.♡.0.1 작성일

선우야~ 우리 나중에 만나자!

김주원님의 댓글

김주원 아이피 127.♡.0.1 작성일

모짜르트 조, 비 맞으면서 같이 사사원정대 햇던 조들...기억에 남는 조..ㅎㅎ

차지현님의 댓글

차지현 아이피 127.♡.0.1 작성일

ㅋㅋ 주원이다

차지현님의 댓글

차지현 아이피 127.♡.0.1 작성일

ㅋㅋ 주원이다

차지현님의 댓글

차지현 아이피 127.♡.0.1 작성일

ㅋㅋ 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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