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 리더십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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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은파 (124.♡.115.128) 작성일08-08-16 11:22 조회38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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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리더십캠프를 마치고 나서..


13회 리더십캠프 공지가 나왔을 때는 아무렇지도 않았었는데, 시간이 점점 가면서 준비를 더 일찍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래도 빠진 물건 없이 캠프에 임하게 되어 안심이 되었다.


13회 리더십 캠프를 하면서 여러가지 새로운 것들을 맞이하게 되었다. 12기 사사리더들은 물론 11기 사사리더들까지 더 많이 알게 되었고, 사사재판정, 사사벨을 울려라등등의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재판정때, 나는 재판장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별로 없길래 손을 들었었다. 그런데 막상 재판장 자리에 올라가고 보니 막 떨렸다. 해야할 말을 까먹고, 의사봉도 제대로 두드리지 못하고...


'아싸 사사벨을 울려라' 때에도 시작할 무렵 매우 떨렸었다. 준비는 나름대로 한답시고 했지만, 그래도 내가 준비하지 못한 문제가 나오면 어떻하나... 하는 생각이 막 들었었다. 말씀 암송때도 막상 나가서 암송하려는 생각을 하니 외웠던 것들도 생각이 나지 않았다. 그래도 결승에 진출해 4등을 했다는 것이 참 감사했다.


이 캠프 4일째 날 밤, 이제 12기 사사리더들을 사사학교에 입학하지 못하는 이상 보지 못하겠구나.. 생각하니 마음이 울적해졌다. 그동안 정들었던 사사리더들을 못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또 한편으론 사사학교에서 6학년 중1등의 학년들은 볼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나 자신을 위로했었다.


이 캠프를 마치고 집에 와서 사사강령대로 사는 내가 되기로 결심했다. 또, 하나님의 사사가 될 것을 결심하였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기뻐하실 사사가 되기로 말이다.

댓글목록

오태은님의 댓글

오태은 아이피 127.♡.0.1 작성일

형 잘했어

박상운님의 댓글

박상운 아이피 127.♡.0.1 작성일

다음에 꼭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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