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 리더쉽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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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예은 (124.♡.24.102) 작성일08-08-18 16:47 조회417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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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는 ot캠프랑 차원이 틀렸다.


사실 이번 캠프 정말 가고싶지 않았다.


가면 또 점호도 해야하는데 점호하면 몸살도 나고


그래서 정말 가기 싫었다.


또 갔는데 친구들이 없어서 나혼자 놀면 어떻하지?라고 생각했는데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한테 의지하며 별로


힘들지 않았다.


친구들(?)(아니 동생들?)도 많이 사귀고 옆에서 힘들때


다독여주는 덕분인지 힘든지도 모르고 4박 5일이 후다닥 지나갔다


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사랑과 나눔시간..


이번 리더쉽캠프까지 합쳐서 교회 초등부 중고등부 수련회 총 3회


캠프를 갔다와서 그런지 이번 사랑과 나눔시간은 왠지 짧은 거 같았다


조금만 더 길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냥 찬양부르다가도 눈물이 주르르륵..기도하다가도..주르륵..


기도시간에 잘못들을 회개하고 사사학교 꼭 들어가게 해달라고


기도하니 그 1시간이 금방 지나간거 같다


예은이..하영이..정말 나를 믿고 따라준 아이들이 있기에


더욱더 재미있고 신난 캠프였던 것같다


캠프가기전에 걱정은 괜한 걱정이었던 같다


정말 또 가고 싶은 캠프지만..아쉽게도 6학년이라..마지막이다..


그래서인지 이번 캠프에 좀더 머물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모두들 사사의 밤때 보자구..그때까지 더 보고싶을꺼야!!


 


 


 


p.s..의영아 신발 빌려줘서 고맙다!!다행히 너한테 신발이 3개가 있어서


다행이지..없었으면..난..꽥..!!하튼 고마워!!

댓글목록

황예은님의 댓글

황예은 아이피 127.♡.0.1 작성일

예은이는 두명이예요. 앞에 성을 붙여 주시기 바래요...하하하~

정예슬님의 댓글

정예슬 아이피 127.♡.0.1 작성일

오예은 언니, 다음 캠프때 또 보자. 정말 즐거웠어*^^*황예은, 너두~

오예은님의 댓글

오예은 아이피 127.♡.0.1 작성일

허걱;;황.예은아..너의 부탁을 잘 생각하겠다

조하영님의 댓글

조하영 아이피 127.♡.0.1 작성일

언니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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