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학교 큐인 세미나 참석 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지용 (124.♡.83.76) 작성일08-08-22 02:03 조회417회 댓글1건

본문

 사사 가족 여러분 !


반갑습니다.  문화원의 김지용 이사입니다.


지난 8월18일(월)부터21일(목)까지 사사동산에서 제9기 사사 입체 통전적  성경 해석 세미나를 다녀 왔습니다.  게을러서 차일 피일 미루다가 이번에야 겨우 참석 하였답니다.


물론(?) 수료는 하지 못 하였습니다.


강의 참석보다는 물고기 잡기,사진찍기,산책(싸돌아다님)등 사사동산에서 자연과 더불어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니 당연한 결과 겠지요.


하지만 참석하신 모든분들의 배우고자,참여하고자 하는 열의와 전목사님의 열정 가득한 강의는  저에게 큰 충격이었고  신선한 자극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주님이 주신 아름다운 동산과  사랑스런 아이들에게서 더큰 하나님의 은혜와 놀라우신 기적을 보았답니다


 우리 예쁜 사모님을 통하여 이루고 꾸미신  아름다운 회상의 언덕,꽃밭, 연못, 산책로등과  아이들의  꾸밈없고 사랑스런 모습을 통하여 목사님의 사사교육의 열정과 올바름을  보았답니다.


 


어쩌면 저는 수료는 못하였어도 더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그리고 그속에 녹아있는 목사님의 열정과 사모님의 노력을  본것 만으로도  이번 쎄미나 참석은  나름의 성공 이었다 고 자평해 봅니다(너무 뻔뻔 한가?)


 


많은 목회자 분들 , 그리고 많은 신앙의 선배들과의 자리였으나  어색 하지도 않았고 진정 친절히 대해 주신 많은 좋은 분들과도  사귀게 되었답니다.


 


어찌 이리 좋은지요.! 아마도 수료가  안된것이 하나님의 또다른 은혜가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다음번에도 꼭 참석 하겠다(수료는 역시 보류)고 결심 하며 그 곳에서 찍은 좋은 분들의 사진을 올립니다. 기술적인 문제로 못 올릴 수도 있으니 사진이 필요 하신 분들은 꼭 메일 주십시요.


 


이번에 수고 하신 분들께(스텝, 식당등 )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아쉬운  짧은 만남을 다시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정말 항상 우리곁에서 역사 하십니다. 할렐루야!!!!


 

댓글목록

김춘자님의 댓글

김춘자 아이피 127.♡.0.1 작성일

역시 멋지신 이사님.^^이렇게 참석후기까지 올리시구요. 이사님과 함께하는 시간 저에게도 행복이었습니다.^^

 
어제 : 1,721, 오늘 : 1,743, 전체 : 2,500,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