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중등과정을 하고있는 고목현 사사리더라고 해....

휴... 명절이 벌써 다고오고 리더십캠프와 입학선발캠프가 무사히 끝난지 오래고... 1학기는 벌써 지나가고... 곧있으면 또 중간고사이구...

이렇게 길었던같은 것들이 벌써 한순간에 지나가버리네...

그래서 그런지 모두들 보고싶다ㅜㅜ

나는 이번 리더십캠프와 입학선발캠프 둘 다 안가서 올해에는 날 못본사람들도 많은데...

그중에는 나랑 연락이 안되는 사람들이 태반이요....

휴... 너무 보고싶다... 이렇다가 우울증생기는것같아....

내가 알고있는 사람들중 한명만이라도 얼굴 한번만이라도 봤으면 좋을텐데....

자... 이제 본론으로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편지 하나씩 쓸께...

메일이나 문자로 하려구 했지만 번호를 알고있어도 내 문자를 먹는 사람도있고 하니... 어쩔수없이 여기다가 오릴께.. 꼭 봐줬으면 좋겠어.. 본사람들 하나두 빠짐없이 댓글을 달아주고...

나를 모르는 사람들도 부탁드려요...

자 그럼 들어갑니다~~

 

지우에게

 

나랑 문자나 전화를 하는 날 아는 리더들중 몇 안되는 한명...

너 덕분에 내가 외롭지 않게 살고있다 크크크

요즘 잘지내지???? 난 잘지낸다 크크

방송부활동과 중간고사 준비때문에 엄청 바쁘긴 하지만...(자랑 아님)

이글 보는 즉시 너는 댓글 안남겨도 되니까 문자 한통만 날려줘!!

할말이 자~~~~안뜩 있음 오키??

그리구 너~~~ 이번에 내가 캠프를 한개도 안가서 널 보지 못했다

ㅜㅜ

보고싶었는데... 내가 가장 아끼는 동생이 바로너임ㅋ

내가 너에게 어떤형일지는 몰라도 난 널 가장 아끼는 동생이니까 기억해둬~

힘든일있으면 형한테 연락하구ㅎㅎ

그럼 안녕~

 

청화누나에게

 

헤헤.... 어느순간 나랑 연락이 두절된 몇들중 한명...

누나가 방학일때 문자폭주를 해보았지만... 그중 답장이 온건 하루뿐...

요즘 잘 지내지????

나두 상반기모집때 들어갔어야됬는데....

집안사정으로 인해 못들어간 이 서글픔...

나 내년에는 장학금으로 들어갈테니까 누나 나 꼭 기달려줘!!

알겠지???

누나두 이글보면 문자좀해줘..

나 심심하구 외롭구 슬픔ㅋㅋ

그럼 안녕~~

 

박혜빈누나에게

 

큭... 누나를 만난건 저번 입학선발캠프 때 같은조로써 한번밖에 못봤지만 지우의 누나라는 이유로 많은걸 알게된 누나ㅋㅋ

누나 잘지내??

누나두 사사학교에 있지? ㅜㅜ

부럽다....

누나도 나 꼭 기달려줘 큭....

그럼 안녕~

 

하은누나에게

 

음... 누나는.... 음.... 나랑 연락 끊지지가....

기억이 안난다ㅋㅋ 하여튼 엄청오래됬다ㅋ

누나두 보고싶네... 누나가 이 글을 볼지 안볼지는 미지수이지만 봤음 좋겠다ㅋ

그럼 안녕~~

 

지혜누나에게

 

누나두 하이~~~

누나 요즘 잘 지내지??? 난 잘지냄ㅋ

너무 잘지내서 탈임... 바쁜걸빼면야ㅋ

누나 이번 입학선발캠프에 갔었다며? 난 못가가지구 못봤다....

만약에 이번에 붙었으면 나 기달려주고 안붙었으면 내년에 도전해서 나랑 다시 만나자~(누나가 붙었는지 안붙었는지 공지가 안나와서... 안붙었다면 아픈곳 찔러서 미안..)

우리 상반기캠프때 했던 약속 기억나??

민성이랑 나랑 누나랑 청화누나랑 또.... 민규형이랑 먼저 들어간 사람이 나중에 들어오는사람 끝까지 기달려주기로 한거...

기억나지?

누나두 이글을 볼지 안볼지 미지수이지만 이글을보면 문자한통만해줘~~

그럼 안녕~~

 

오승은에게

 

승은아 하이~~~

나랑 잘 알고지내는 여걸베프~(이건 단지 나 혼자만의 생각...)

너랑도 연락 끊긴지 꽤 됬다.....

아 그리구 너한테 미안하다는말 밖에 못하겠다...

너가 사사학교에 있을때 내가 보내준다는거 못보내준거 미안...

그렇게하면 내가 한심해보여서.. 그리구 너한테도 미안하구...

앞으로는 미안한 일없도록 할께^^

너두 이글보면 문자 한통만 해줘라....

너랑 청화누나랑 임채원이랑 최한나랑 재성이랑 민규형이랑 사사학교 들어가고 나서부터 연락이 두절됬다....

그럼안녕~~~

 

민규헝아에게

 

민규형 하이~

형에게는 아~~~~~주 안좋은 추억이있다오...

내가 형때문에 꼬리뼈를 다치고난뒤 1주일동안 고생한건 아직도 안잊고있음ㅋㅋ

될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만나면 복수해줄테니 각오하고있어ㅋ

형두 보고싶다.....

에휴.. 보고싶은사람 너무많아ㅋㅋ

형두 잘지내지?? 앞으로도 잘지내구

그럼 안녕~~

 

 

민성이에게

 

민성아!!!!!

연락끊겼다가 조만간 다시 연락하게된 아~~주 기쁜 프랜드~~

너두 보고싶다...

너두 요번 캠프 오지못했다며??

내년에는 우리 같이 만나서 나란히 합격하자ㅋ

너두 이글보면 문자좀ㅋㅋ

그럼 안녕~~

 

임채원에게

 

하이하이..

너에게는 딱히 할말이없고 단지 너도 보고싶다는거밖에ㅋ

하긴.. 이편지를 쓰는 모든사람이 보고싶기는하지ㅋㅋ

그럼 너도 나 기달려ㅋ

그럼 안녕~

 

 

재성이에게

 

재성아!!!!!!!!!

합격한거 축하한다!!!!!!!(엄청나게 늦었는데도 꿋꿋히 축하한다고 말하는 1인...)

너 보고싶다!!!!!!

나보다 키큰 재성이!! 키크는 방법좀 알려줘라!!!

아직 형은 165는 넘지만 170은 안되는 단신이다!! ㅋㅋ

너두 이거 보면 전화번호 댓글로좀 남겨줘~

연락하구지내자ㅋ

그럼안녕~~

 

 

규철이에게

 

규철아 안녕~

내가 문자를보내면 바쁘더라도 성실하게 답장을 해주는 아주 착실한?? 프렌드ㅋ

너 잘지내????

너두 보고싶다.. 니얼굴 안본지 1년임ㅋ

그럼 잘지내구 나중에 한번만나자ㅋㅋ

그럼안녕~~

 

 

허재민에게

 

재민아ㅋㅋㅋ 너를 볼 확률은 0.000001%지만 그래도 보고싶다...

사사학교에서 일명 동네북으로 통한.. 재민이ㅋ

보고싶다~~~

외국에서 돌와왔는지는 모르지만 잘 지내구 있지??

어디 아프지말고... 볼때마다 아파보여서 가슴아팠다..

그럼 안녕~~

 

기훈이에게

 

기훈아 안녕??

ㅋㅋ 널 만났을때가 생각나는군...

무슨 생각이 나는지는 모르지만...ㅋㅋ

너 참 장난기많은 동생이었어..

하지만 나 그래두 너 좋다ㅋㅋ(이거 게이아님.. 동생으로써 좋다는거임..)

보고싶다!!

그럼안녕~~

 

 

정세희에게

 

ㅋㅋ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닌 사사학교에서의 유일한 존재

그 이름하여 정!세!희!

ㅋㅋ 너가 쓴글을볼때마다 태국에서의 기억이 자꾸 떠오른다ㅋ

아는사라만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너두 보고싶다ㅋ

그럼 안녕~~~

 

 

 

휴... 이정도면 되는건가....

만약에 날 알고있지만 여기에 글이 안올라와있는 사람이있다면 댓글로도 남겨줘...

그럼 내가 다시 올릴께....

그리구!!! 나 아는 사람 이번만큼은 핸드폰번호!! 꼭 댓글로 남겨줘!!!

제발~~~~~~~~~~~

폰 바뀐사람두..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