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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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은석님 (221.♡.58.153) 작성일08-11-16 07:35 조회4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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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의 밤 때, 난 다비드 형만 보지 못하였다. 강현이 말대로는 교통사고가 나서 못 왔다고 한다. 난 그말을 듣고 실망을 많이 했다. 사사의 밤때 다비드형만 보지 못하고 모두 다 만났는데.. 정말 아쉽다. 난 가족과 함께 같이 형, 누나들이 연주하는 것을 보았다. 역시 사사학교 형, 누나들이다. 다 신동들만 있는 것 같았다..ㅎㅎ


난 형,누나들이 연주하는 것을 보고 정말 온맘을 다해서 연주하는 것을 느껴서 은혜를 받았다. 한참뒤, 회상의 언덕을 올라갔다. 난 이 언덕을 오르며, 사사형, 누나들이 이 회상의 언덕을 오를지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목사님이 손으로 하나하나 돌을 옮기고 산을 팠다고 하는 것이 은혜를 받아서 그랬다고 하셨다. 목사님과 여러 사사학부모님들, 후원자님들, 선생님들과 같이 기도를 하였다. 난 그때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싶었다. 하지만 들리지 않았다. 내가 귀를 조금밖에 열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정말 아시웠지만, 계속 음성이 들리도록 기도를 열심히 했다. 그래서 그런지, 조금 들린 것 같았다. 기도를 마치고 기도의 언덕을 내려가면서 난 이 길을 만드신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느끼며, 정말 은혜를 받아서 이 길을 만든 느낌이 확 났다. 계속 내려가는데 나무 의자의 흰 물체 들이 앉아있었던것 같았다. 조금 어두워서 내가 헛것을 본 것 같아서 눈을 비비고 그냥 내려왔다. 기도의 언덕을 내려온 후, 난 그 물체가 왠지 예수님인 생각을 하였다. 내 생각에는 우리 모두가 기도를 해서 주님께서 내려오신 것 아닌가 한다. 어쩌면 귀신일 지도 모른다~흐흐흐흐흐..(농담)


정말 사사학교는 기적의 학교 인것 같다. 난 정말 이런 학교는 태어나서 생전 처음 본다. 정말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은혜를 주신 학교인 것 같다. 그래서 난 이 학교에 가고 싶다.


ALL FOR ONE~ ONE FOR ALL~ 주 영광 위하여~


ALL FOR ONE~ ONE FOR ALL~ 한알의 밀알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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