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혜선 선생님!/9기 김용준
선생님 오늘 사사학교 들어가니까 책사라고 표지가 나오더군요
근데 저는 또 하나의 슬픔을 봤습니다
다음달 수료를 하는 군요
선생님을 만났지가어제 같은데 벌써 해어 지는 군요.
제가 슬픈일이 있고 기쁜 일이 있을때마다 선생님께서는 같이
슬퍼해주시고 같이 기뻐해 주셨습니다.
정말 이렇게 슬플 순 없어요.
제가 만난 선생님 들 중 이렇게 정성스럽고 고마우신 선생님은
지금 사사학교 위혜선 선생님과 저희 학교 담임선생님 뿐 입니다
선생님 하지만 저는 메일로 통해서 자주 안부 물으러 가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