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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예은 (222.♡.207.165) 작성일09-01-09 17:48 조회34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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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친구들을 만나고 모르는 사람들도 많이 만났었는데 조금 떨리기도 하고 많이 공부하다가야지하는 생각도 가지고 예배를 드렸다.  예배가 끝난 뒤, 우리는 짐을 정리하고 조금 있다가 학습을 시작했는데 역시 공부라는 건 힘들긴 하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한단원, 한단원 예습을 해가니 뿌듯하기도 했고 재밌기도 했다.


  ..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점호였다. 그다음은 세줄타기, 공동체 훈련을 했는데 점호는 점사모가 이신선생님께 특별점호를 받았던 것이 기억에 남는데 힘들었지만 즐거웠다. 또 세줄타기는 대강당 뒤의 극기훈련장에 들어가서 했고, 공동체 훈련은 피구를 하다가 남자들과 함께 축구를 했는데 재미있었다.


  그리고.. 마지막날인 오늘은 친구들과 헤어져야 했는데 정말 한밤만, 딱 한밤만 더 자고 갔으면 하는 생각도 많이 났고, 아쉬운 점이 많았다. 그래서 사진도 찍고 무척 많이 안았다. 지금도 연주언니, 희영이, 하영이, 진실이, 혜원이, 하영이 등등등 많이 보고 싶다.  어...앞으로 좀더 하루하루 변화되어 살아갔으면 좋겠고 열심히 질문법도 해야 되겠다


 


                                        2009.01.09.금요일


                                                                   -10기 조예은-

댓글목록

이진실님의 댓글

이진실 아이피 127.♡.0.1 작성일

변화돼자그래,,=0=!!나도너보고싶어엉ㅠ0ㅠ

조예지님의 댓글

조예지 아이피 127.♡.0.1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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