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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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은채 (118.♡.129.135) 작성일09-01-09 19:07 조회500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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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새벽에 떠들어서 기합을 받았던 것이다.
다리가 뿐질러 지는 줄 알았다. 오리 걸음으로 운동장까지 가서 앉았다 일어섰
다 달리기등 많이 하였다. 캠프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일은 다른 애들이 내리막
길에 물을 뿌려서 물이 얼었다. 그래서 썰매를 탔다. 완전 스릴이 넘쳐났다.
의영이와 나는 그냥 철푸덕 앉아서 탔다. 그래서 바지가 더러워 져서 난로에 말
렸다. 또 밑에 깔로 탔던 것을 의빈이 오빠랑 다른 애들이 뺐으려고 해서 힘들었
다. 요섭이 모자 뺐어서 내가 쓰고 다녔더니 진짜 않어울렸다. 요섭이 머리가 커
서 내 머리에 맞지 않았다. 채지석, 박강현, 최요섭한테 누님이라고 부르라고 시
켰는데 요섭이만 하고 지석이는 자꾸 할망구라고 놀렸다. 그래서 좀 때려줬다.
무엇보다 지석이 괴롭히는 것이 가장 재미있었(?)다.
캠프에서 내가 배운 것은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 평소에 공부를 않해서 조
금 힘이 들었다. 그래서 집에서도 열심히 해야겠다.
캠프에서 내가 결단한 일은 앞으로도 질문법 노트를 만들어서 공부를 해야겠다.
질문법 노트를 만들면서 하니까 쉽고 이해도 잘되었다. 맨처음에는 너무 어려웠
는데 하면 할수록 재미있고 쉬웠다. 다음번 SMT캠프에도 참여하고 싶다
댓글목록
정영민님의 댓글
정영민 아이피 127.♡.0.1 작성일엉 ? 나도 지석이 오빠가 할망구 탕이라고 놀려서 때리긴 했어 ㅋㅋ
정의빈님의 댓글
정의빈 아이피 127.♡.0.1 작성일내가 너네들꺼 뺏은게 아니라 너네들이 내꺼 뺏은거잖아;;
신혜수님의 댓글
신혜수 아이피 127.♡.0.1 작성일ㅎㅎ
황예진님의 댓글
황예진 아이피 127.♡.0.1 작성일,,,
정은채님의 댓글
정은채 아이피 127.♡.0.1 작성일아니구든요~~~
전혜원님의 댓글
전혜원 아이피 127.♡.0.1 작성일은채야 나도의빈이오빠말이맞는거같은데?
정세희님의 댓글
정세희 아이피 127.♡.0.1 작성일털.-_-;;
황예은님의 댓글
황예은 아이피 127.♡.0.1 작성일완전 SMT캠프가서 놀고 괴롭히는 일이 더 많은 거 같다... 언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