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캠프를 마치고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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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소리 (121.♡.145.241) 작성일09-01-10 13:58 조회36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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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처음에 SMT 캠프가 두렵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설레였다.


그런데 막상 집에 돌아와 보니 너무나도 재미있었고 나에겐 너무나도 특별한 시간 이었던 것 같다. 나는 공부를 나 혼자서는 잘 못하고 집중력이 너무나도 떨어져서 이것 저것 하다가 시간을 다 흘려버리곤 했다. 그런데 SMT 캠프는 소화질문법 이라는 공부법으로 집중력을 높여주고 나 혼자서도 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SMT 캠프는 공부만 하는 것도 아니라서 더욱 더 신이나고 재미있었던 것 같다. 공동체 훈련 때 많이 추웠긴 했지만 친구들과 선생님들 끼리 같이 피구를 하며 발 야구를 하며 논 것이 참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또, 나는 몇 개월 만에 보고싶었던 선생님도 만나고 친구들도 만난 것이 참 좋았다. 그리고 내가 13기 인데 13기 뿐 만 아니라 다른 기 아이들도 많이 보고 친해 질 수 있었던 게 정말 좋았다. 이제 소아질문법으로 공부를 하고 나 스스로 공부를 배워 나가고 나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 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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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님의 댓글

김예림 아이피 127.♡.0.1 작성일

소리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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