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캠프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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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선우 (220.♡.147.203) 작성일09-01-11 20:31 조회465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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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 2시간 동안의 버스를 타고 SMT캠프에 참가하기 위해 기쁘고도 두려운 마음으로 캠프에 참가하게 되었다. 가자마자 밥을 먹고 어떤 조가 되었는지 보았다. 그런데 날다람쥐조가 되었다.(ㅠㅠ)나는 이 캠프에 가기 전에는 공부를 할 때 교과서나 원리를 알기 보다는 문제집을 풀었는데 이 캠프를 마치고 보니 내가 하는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 캠프에서 한 질문법이 처음에는 어렵고 1개를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이제는 그래도 빨라지고 이해도 더 잘 되는 것 같다. 또, 나는 이 캠프에서 썰매 탔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나는 겁이 많아서 몇 번 안탔고, 타다가 옷도 더럽히고 상처도 났지만 재미있었다. 그리고 가장 재미없었던 것은 점호였다. 그래도 우리 방은 모범 방 이여서 과자도 받고 점호도 세게 받지 않았지만 디코 쌤이 현관으로 모이라고 해서 점호를 받았을 때는 정말 힘이 들었다. 그리고 이 캠프에서 배운 질문법을 언니에게도 가르쳐 주어서 언니와 같이 할 계획인데 질문법으로 공부를 해서 좋은 성적도 얻고 기초를 쌓아야 겠다. 그리고 SMT캠프는 참 힘이 들면서도 재미있고 간식이 많이 있는 캠프였다. 그리고 내 생각에 날다람쥐조가 스티커를 많이 못 얻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98개여서 1등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문상 5000원을 받았다. 그리고 캠프에서 함께 했던 사람들이 벌써 그리워 진다. 그리고 앞으로 집에서도 학습법을 꾸준히 노력해서 해야겠다. 그리고  목사님의 강의처럼 어제있었던 일은 모두 잊어버리고 늘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을 가져야 겠다. 또, 3불정책에 하나가 학원인데 학원을 안 다녀도 이제 혼자서 학습법으로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예전에는 학원을 다니지 않으면 학교 친구들보다 조금 떨어져 보였는데 이 캠프에서 배운 학습법이 용기를 주는 것 같다.

댓글목록

이진실님의 댓글

이진실 아이피 127.♡.0.1 작성일

삼각김밥~~~~~우에에에에엥ㅠ0ㅠ먹고싶어라아아아

전혜원님의 댓글

전혜원 아이피 127.♡.0.1 작성일

어...언니왜그래? ㅍㅍ그리고선우는다안썼잖아?!

정은채님의 댓글

정은채 아이피 127.♡.0.1 작성일

갑자기 배가 아파지네~~

정은채님의 댓글

정은채 아이피 127.♡.0.1 작성일

혜오나~~ 그래두 선우보다 우리가 더 신났(?)지~  삼각김밥이야 뭐 걍 사먹으면 되지

김선우님의 댓글

김선우 아이피 127.♡.0.1 작성일

그런 사건이 있단 말야!!

이하영님의 댓글

이하영 아이피 127.♡.0.1 작성일

완전 부럽다>< 오천원이라도..문상.. 받구싶당ㅠ.ㅜ

이진실님의 댓글

이진실 아이피 127.♡.0.1 작성일

맞아정은채!!넌모른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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