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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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훈 (116.♡.209.105) 작성일09-01-11 18:36 조회3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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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프에서는 아주 많은 일들이 있었다. 재밌는 일 힘든일 기쁜일 등등 모든 일들을 격으면서 많은 것을 알고 많은 것을 배우는 이 캠프는 정말로 보람있는 캠프라고 생각합니다.
이 캠프에서 저는 협동심 그리고 사사 질문법 또 목사님이 말씀하신 삼불 게임, 욕, 그리고 학원을 마음속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이 캠프는 특히 기간도 길고 간식도 다른 캠프에 비해 좋고 많았습니다.
처음에 smt캠프가 공부하는 캠프인지 모르고 왔었는데 이 곳에 와서 일정표를 보니 정말 공동체 훈련과 밥 빼고는 공부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실망을 했는데 막상 사사 질문법으로 수학 6-1을 끝내고 나니 정말로 기쁘고 뿌듯했습니다. 하지만
사사 수학 질문법을 자꾸 하다보니 과학과 사회가 조금씩 지루 하였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이신 선생님이 4000대를 때린다고 하니 정말로 맞을 까봐 엄청난 속도로 사회 2개와 과학 3개를 끝냈는데 날다람쥐 현진과 막강파워 강현을 차례대로 이신 선생님께서 부르시더니 아무도 4000대를 맞지 않았다. 그래서 정말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사사리더들이 정말 한명이라도 4000대를 맞을까봐 걱정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도 않맞았다니 다행이라 생각한다.
나는 정말로 기억에 남는 것이 점호이다. 점호는 싫지도 않고 좋지도 않았다. 그리고 점호를 하면 정말로 힘들고 다리도 아파서 싫을 때도 있지만 점호를 잘하면 조금만 하고 끝나니까 꼭 싫은 것을 아니다.
그리고 가장 재밌었던 일은 공동체 훈련에서 했던 축구였다. 나는 공동체 훈련은 또 공부에 대한 것이겠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축구라는 뜻밖이었다. 그런데 내 친구들은 축구가 재미없다고 가만이 있어서 나도 가만이 있을려고 했지만 너무 재미있게 보여서 하엿다.
하지만 축구는 2판 연속 3:3으로 비겼다. 하지만 비긴 것이 더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졌으면 짜증나고 신경질이 났을테고 이겼으면 상대 팀끼리 사이가 나빠질 수 도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해서 아무일도 없이 캠프가 끝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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