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캠프를마치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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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신정 (125.♡.248.26) 작성일09-01-10 20:08 조회379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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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처음엔 SMT캠프를 한번도 가보지 못하였기에, 그래도 어느정도 따른캠프와 비슷하겠지 하는 설래임으로 가였다. 하지만 일정표는 나의 생각을 뒤바꾸어 놓았다. 완전공부밖에 없었다. 그래도 재미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캠프를 했다. 4박5일 캠프중, 내가 제일 기억에남던 것은 공동체 훈련이였다. 일주일에 딱한번 들어있어서 더욱 기대가 되었다 여자들은 피구, 남자들은 축구를 하였다. 사사리더들을 반으로 나누어서 팀을 가르고, 그한팀을 반을 나누어 수비수, 공격수로 먼저 하고, 또 반대로 바꾸어 했다. 처음 2판은 우리 팀이 졌다. 그리고 마지막 한판인. 전체전을 했을때 우리팀이 한번이겼지만. 2:1로 우리가 졌다. 그리고 시간이 남았을때 축구하고픈 여자 사사리더를 반 갈라서 남자&여자가 팀이 되어 축구를 했다. 전반전에서는 공이 2개,  후반전(?)에서는 공이 3개가 되었다. 결국은 3:3으로 비겼지만 정말재미있었다. 이 4박5일 SMT캠프에선 특히나 많은 것을 배웠다. 수학, 사회, 과학.질문법, 영어, 나는 영어를 정말 못한다고 생각했다.하지만 SMT캠프에서 확실히 알았다. 내가 못하는 것이 아닌 내가 노력을 안해서 못했던 것을, 난 앞으로도 집에서 질문법을 열심히 하고, 영어도 좀더 노력을 열심히 해야 겠다고 생각한다. 나는 SMT캠프에서 가장 재미있던것은, 점호시간이라고 말하고 싶다. 솔직히 점호를 하면 다리도 아프고, 힘도 들었지만. 그래도 몸을 단련해주니까. 정말 좋았다. 2째날인가? 그때 다리를 삐어서 앉았다 일어섰다를 하고 있는데 어떤(성함을 몰라서 죄송합니다.)선생님께서 하지 말라고 하셨다. 나는 그떄 밖에서 점호를 하고 싶었지만. 앞부분도 안하고 들어 가면....... 좀 빨줌했었다. 그래서디코선생님은 무릎꿇고 손 잡고, 노래에 손을 흔들라 하셨다. 그리고 점호는 끝이났다. 앞의 그 선생님께서 발을 주물러 주면 좋다고 하셔서 밤에 주물렀다. 내발을 이상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보면 발이 잘 것지도 못하게 아프다. 하지만 곧 괜찮아 진다. 뛸수도 있다. 그래서 그날 점호는 받고, 아마 인대가 살짝 늘어 난듯하다.하지만 별로 아프지않다.


마지막으로 이 4박5일SMT캠프를 마치고서의 나의 결단을 내리겠다.


나는 SMT캠프를 통해 배운 질문법을 열심히 할것이며, 다음 SMT캠프에 시간이 있으면 또 가고 싶다.


빨리 6개월이 지나서, 혜수, (나)하영, 세경등  친구들이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


6개월시간아 빨리 지나가라 ^_^

댓글목록

신혜수님의 댓글

신혜수 아이피 127.♡.0.1 작성일

빨리 시간이 흘러갔으면..ㅜㅜ

권병수님의 댓글

권병수 아이피 127.♡.0.1 작성일

누나 기억하지? 똥파리 하다가 내가 누나를 패트병으로 계속 때린 것(그러니깐 계속 이겼다는ㅡ)

여성은님의 댓글

여성은 아이피 127.♡.0.1 작성일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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