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정말 알차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그런데 이런 시간이 4박5일밖에 안하니 정말 아쉽다.

나는 커다란 거대피자를 먹은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다른 사사리더들도 그렇겠지만 그렇게 그 피자는 난생 처음 먹어본다. 좀 짜긴 했어도 정말 맛있게 먹었다. 공동체훈련때 한 활동들은 제일 재미있었다. 질문법을 계속 앉아서 하니 몸이 찌뿌등 했었는데 운동을 하니 정말 재미있었다. 같은 팀을 하고 싶던 친구들과 같은 팀이 되지 않았지만 즐겁게 잘하였다.

이번 캠프에서 처음으로 3可정책을 알았다. 그래서 3不정책과 함께 꼭 지켜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잘 지켜질까 잘 모르겠다. SMT캠프가 많이 있어서 아쉬움이 작아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흔들리는 마음들을 다시 붙잡았으면 좋겠다.

캠프가 끝난지 얼마안되었는데 함께 참여한 사사리더들이 또 보고 싶다. 6개월동안 하나님 말씀대로 열심히 준비해서 다음 캠프때 다시 한번 점검을 받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