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SMT캠프는 나에게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처음에는 친구들도 별로 없고 공부법도 어려울까봐 걱정하였지만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소아질문법이라는 공부법도 아주 재미있고 즐거웠다. 맨 처음에는 소아질문법 노트를 작성하는데 조금 서툴고 좀 어려웠지만 계속하다보니 쉽고 재미있어 졌다. 영어도 맨 처음에는 욕심을 내서 좀 어려운 책을 골랐다가 영어 학습진도를 늦게 나가느는 바람에 아쉽게 책을 3권밖에 끝내지 못했다. 그리고 SMT캠프에서 만났던 하영이, 하은이 등 많은 동생과 친구를 사귀었다. 하지만 나와 같은 학년아이들과는 말을 좀 많이 나누었지만 친하게 지내지 못해 많이 아쉽고 하영이와 하은이 모두 보고싶지만 이제 나는 사사리더스쿨을 졸업하기 때문에 또 볼수 있을지 걱정된다. 또 모든 선생님들이 그리워지고 점호를 약하게 하였지만 그래도 기억에 남는다.ㅅㅇ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