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캠프 감상문..

이번 SMT캠프를 통해 내가 생각했던 캠프와는 무척 달랐다. 내가 생각했던 캠프뿐만 아니라 SMT캠프는 다른 캠프와도 달랐다.

매일 소아질문법을 작성하니까 손도 아프고 많이 피곤하고 지겹고 힘들었지만 정말 학습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가면서 그동안 힘들었던 것들이 싹 다 잊혀졌다.

SMT캠프에서 조를 짜서 조별로 학습한 만큼 스티커를 붙였다. 마지막날에 스티커를 가장 많이 붙인 조에게는 상품이.. 내 생각으로는 정말 최선을 다했으니까 1등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 생각은 아주 정확하게 빗나갔다. 우리 조는 2, 3등 이었다. 그래도 1등을 하기위해서 학습을 하기보다는 정말 내가 변화되기 위해서 학습을 하는 것 이기 때문에 2, 3등 한 것은 별로 신경쓰이지 않았다. 솔직히 말하자면 약간 아쉽기도 했다. 이번 SMT캠프를 통해 내가 조금씩 변화되어간다...... 

이번 SMT캠프에 보내주신 부모님과 하나님께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