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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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봉종빈 (221.♡.218.82) 작성일09-01-30 17:18 조회36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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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 캠프를 다녀와서


 


캠프 가기 전에는 왜 가야 하고 날 보낸 부모님을 원망 했다.


 


교회 특별 새벽기도 때 방언을 받으면서 내 마음이 변했다.


 


가면 좋은 일과 재미있는 일이 생길 것 같았다.


 


이곳 울진에서 금산까지 5시간 걸여서 도착을 했다.


 


온 학교를 본 느낌은 근사하고 살고 싶은 느낌이 들었다.


 


71명이 다 와서 보니까 서먹서먹 했다.


 


조이름을 지을 때 에스겔이라고 지었다.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익숙해졌다. 


 


이 캠프에 와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점호와 스케줄 드라마였다.


 


첫째날 때는 엎드려 빠쳐를 했다.


 


첫째날이라서 봐줬다. 둘째날은 엎드려 빠쳐, 뒤로 취침, 앞으로 취침을 했다.


 


둘째날은 그냥 잤다. 그런데 새벽 1시에 일어나라고 했다.


 


오! 이 기쁨을 하려고 재웠다. 난 분장한 선생님들을 보고 깜짝 놀랬다.


 


찬양하고 잤다. 셋째날에는 우리 방장이 인원 보고를 잘 해서 잤다.


 


스케줄 드라마를 할 때 제목이 다니엘과 사자굴이었다.


 


내 역할은 총리였다. 우리 에스겔 조가 3등을 했다. 좋았다.


 


가장 재미있는 일은 공동체 훈련이다. 영화를 보여 주면서 뒷일을 상상해서 맞추고, 여러가지 게임을

했다.


 


밤에 헤어지기 싫어서, 6개월 뒤에 만나야니까 울었다.


 


난 캠프를 통해서 나는 내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된다는 것과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

름을 의지하는 사람이 되어야 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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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진님의 댓글

문병진 아이피 127.♡.0.1 작성일

형 안녕 나병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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