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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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한결 (222.♡.178.115) 작성일09-02-03 17:53 조회463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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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캠프를 가서 해리포터 영화를 안본게 좀 아쉽다.  연극할 때 안좋은 역을 맡아서 좀 섭섭했다.


공동체훈련 시간에 게임을 하는게 재미있었다. 요구르트 몇리터 남기기를 했는데 우리 조에서 나간 누나가 다 먹어버렸다. 웃기고 재밌었다.


밥을 먹고 냇가에서 놀았는데 난 두번이나 물에 빠졌다. 처음에는 물이 차갑나 발을 넣어보았고 두번째는 얼음인줄 알고 밟았는데 물이었다.


나는 사사합격을 3위로 했다. 그래서 빨리 잤다. 그런데 혼자 불끄고 자니 무서웠다. 


나는 음식 중에서 닭강정이 제일 맛있었다. 음식 먹을 때 그냥 먹는게 아니었다. "주방장님 나오세요"를 너무 크게해서 고막이 터지는줄 알았다. 그래서 한쪽 귀를 막아 보고 고막이 들리나 체크도 한번 해봤다.


이신선생님이 웃겼다. 목사님한테 감사하다. 이유는 강의도 해주시고 기도도 해주셨다.


제일 힘들었던 것은 사사합격을 할 때 1번, 2번, 3번 이렇게 찾아서 맞추는 것도 어려웠다. 몇번이 없어서 뒤에서 가져다 한번 더 썼다. 손이 아팠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이신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주방장님 맛있는 음식차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모님 연극 심사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한주현님의 댓글

한주현 아이피 127.♡.0.1 작성일

안녕  한결아

이신님의 댓글

이신 아이피 127.♡.0.1 작성일

임한결사사리더...하나님의 사사로 잘 준비하길 기도합니다.

황예은님의 댓글

황예은 아이피 127.♡.0.1 작성일

사사학겹을 3위로 했다는 말은 무슨말일까??

김예흔님의 댓글

김예흔 아이피 127.♡.0.1 작성일

말씀묵상 3위로 빨리했다는뜻이야 이제알겠니?

황준하님의 댓글

황준하 아이피 127.♡.0.1 작성일

오랜만에 집에 왔더니 처음보는게 반말하네? 지가 덩치만 크다고 반말하네? 오랜만에 집에 왔더니... 궁시렁 궁시렁 궁시렁... 꺄악!!!  -저글링 4마리 쏭중 끝부분-

문병진님의 댓글

문병진 아이피 127.♡.0.1 작성일

나도 말씀묵상 빨리했는뎅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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