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캠프감상문

나는 14기 OT 캠프를 다녀와서 많은 것을 느꼈던 것 같다.
전겸도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내가 평소에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리더스쿨과제를 하면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알게되었고,다짐하게 되었다.이 3박4일 캠프를 하면서 가족의 소중함과 하나님의 소중함을 마음속 깊이 느끼게 되었다.
캠프에서 사귄 많은 친구들과 동생들과 헤어질땐 정말 가슴이 떨려오는것을 느끼게 되었고,그런 마음을 가지고 6개월 후를 기약하였다.
우린 하나 시간에는 정말 즐거웠다.내가 몸 밖으로 깊이 표현하지는 못했지만 그곳에 있던 70여명의 친구들,동생들과 정말 하나가 되는 기분이었다^^
나눔의 시간에는 모든 친구들이 울면서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이 참 안타까웠다.
이 OT캠프를 하면서 부끄러웠던일, 슬펐던일도 있었지만 그 때마다 하나님을 생각하며 마음으로 기도하니 아무것도 두렵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