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 선발 캠프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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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향 (118.♡.112.237) 작성일09-02-06 17:30 조회511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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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복되고 즐겁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귀한시간이 되었다. 합격자 발표를 다음주 수요일에 하는데 정말 합격하고 싶다. 입학 선발 캠프 때에 장난도 많이 쳤고, 선생님께 조금 버릇없게 굴기도 하고 질문법을 열심히 해서 회개 되지 않는 시간이 되었다. 정말 집에 돌아오면서 기차에서 다들 보고 싶었다. 정말 친구들이 이렇게 소중한지, 선생님들께서 내 마음에 남아있는지 몰랐다. 장영수 선생님, 선정필 선생님, 유치관선생님, 신영선 선생님, 강지혜 선생님, 여미마 선생님, 디아코노스 선생님 등등의 많은 선생님들이 보고 싶다. 정말 선생님들께서 우리를 위해 많은 노력과 정성을 쏟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싶다. 특히 이 선생님 중에 장영수 선생님이 제일 기억에 남은 것 같다. 정말 이 학교에 합격하고 싶다. 그래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싶다. 합격자 발표하기 전 남은 기간동안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를 할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 꼭 합격하게 해주세요!!!


   친구들과 언니 오빠들도 기억에 남는다. 오빠들은 마지막날에 조금 친해져서 많은 추억은 남기지는 못했지만 다들 하나같이 하나님의 사람이여서 착했다.


규리,유영,세희,박주영,하은이 언니,예린,성경,예희,은석,지우오빠,윤선이 언니, 주영이언니,채영이 언니,예진,예은,아영,권하은, 규민오빠,배동민 오빠,성택이 오빠, 종주오빠, 기엽이 오빠 등등의 친구와 언니 오빠들이 사이 좋게 지내주어서 고마웠다. 아마 이 중에서 떨어질 수도 있고, 합격할 수도 있는데 다들 헤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댓글목록

최은석님님의 댓글

최은석님 아이피 127.♡.0.1 작성일

여기도 역시 내 이름이 없네....ㅠ.ㅜ

이윤선님의 댓글

이윤선 아이피 127.♡.0.1 작성일

아,, 내이름 여기 있다~~

최하은님의 댓글

최하은 아이피 127.♡.0.1 작성일

어! 여기도 내이름잇네?ㅎㅎㅎㅎㅎㅎㅎㅎ

김혜기님의 댓글

김혜기 아이피 127.♡.0.1 작성일

하핫.. 모두 이름들을 보내?? 어!! 그런데 은향아 왜 내 이름은 없니?? 같은 쌍둥이 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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