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때 정말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다.

여러가지 일들 중 깨달음 이란 것도 있었고,

즐거움 이란 것도 있었다.

일단 여기 와서 정말 많이 배운 건 공동체다.

정말 나 자신 밖에 몰랐다. 그런데 공동체 생활을 통해 하나라는 소중한 것을 깨닫았다. 

SBC과정과입학선발캠프를 통해 공동체라는 것을 배운 귀중한 시간이라 얼마나 의미 있는 시간 인지 모른다.

공동체 때문에 힘든 것도 많았지만 그래도 그 시간들이 있어 더 많은 것을 배웠던 것 같고, 내가 변화된 것을 느낀후 사사학교에 정말 오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 졌다.... 

우리 옆에 항상 계셔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들을 도와주신 분들 모두께 감사드리고 저희들을 기도하신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다.

그리고 106호 혜기, 규리,윤선이, 예은이, 주영언니, 주영이 모두들 고마웠고, 즐거웟어!

우리조 3조!사람들도 공동체훈련때 조금 미안햇고ㅋㅋㅋㅋㅋㅋㅋ 즐거웠어~

정말 이번 겨울방학 있지 못한 시간들, 추억들이 될꺼야!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구! 정말 고마웠고! 보고싶을꺼야!ㅎ

입학선발캠프를 위해 많이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의 기도가 있어 저희들이 무사히 캠프를 마친거 같아요.

정말 감사드리고, 어제 못 쓴게 있어가지고요. 저희들이 집에 돌아올때까지 집에서 떠나 보낼때도 항상 눈물로 기도하신 부모님께 직접 말로는 전해드리지 못했지만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해요!또 저를 SBC에 또입학선발캠프까지 이끌어 주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선생님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