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캠프에다녀왔다.

사귀었던 언니, 동생, 그리고..친구들이

생각난다.

캠프에서 가장 힘들었지만 기억에 많이 남는게 한가지 있다...

그건...점호이다

다리와 팔이 무지 아팠는데.......

(사실은 아직도 아프다)

가장 재미있었던 일은 공동체 훈련①,②가 가장 재미있었다..

거기선 우리 가족들이 무지하게 보고싶었는데,

돌아오니, 친구들이 더 보고싶긴하다 ㅠㅠ

정혜가 가장 기억에 남는 친구 중 하나이다..

정혜야, 잘 있니??

예은이 언니도...........(손예은언니)

내가 나중에 꼭 놀러갈게.

처음에 올때 조금 긴장되고 무섭긴 했다.

그러나 오고 나서, 굉장히 신기하고 많은 것을 깨닫고 돌아왔다.

그리고  가장 기분 좋은 점 하나!

내가 사사리더가 된 사실~~~

너무 기분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