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세상은 스승의 날이라, 어린이집에 가는 아이들 손에도 카네션을 들고

등원을 합니다.

우리아이들과 24시간 함께하시며, 수고하시는 사사학교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지면으로 전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오늘 요한복음 5장 2절 ~ 9절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 생각나게 하셨어요

2절에 나오는 "베데스다"연못!!!

평범한 연못이였지만 예수그리스도의 치료의 근본이였던 곳....

그곳은 필요함을 채우는 곳이였고, 치료가 있는 곳이였고, 체험이 있는 곳이였기에 많은 사람이 몰려왔던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 그 곳을 떠나지 않았던 것은 사람들 마음속에 "희망"이 있었다고 봅니다.

저는 사사학교가 "베데스다 연못"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사학교에는 희망이 있고, 변화가 있고,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기 때문입니다.

사사학교 선생님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우리아이들 모두가 예수님을 만나고, 그리스도 은혜로 꿈을 가지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질 것을 저는 믿습니다.

늘 기도가운데 함께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 우리 아이들을 보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009년 5월 15일

                                                              최 민 규 . 하은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