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여러분... 모의평가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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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강산 (211.♡.19.56) 작성일09-06-06 20:46 조회41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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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다니다보면 심적으로 고생스러운 일이 몇가지 있는데, 그 중 가장 힘든게 전국단위의 모의평가더라구요. 특히 고3씩이나 되고 보니 모의고사 한번 보는데도 내신시험 이상으로 긴장이 되서 며칠 전부터 준비하게되더군요.
목요일날 수능 이상의 난이도라는 평가원 6월 모의고사를 보았는데, 정말 난이도가 옛날에 몇번 봤던 수능문제를 압도할 정도여서 풀면서 몇번씩이나 '망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끝난 다음에 채점을 하면서도 가슴이 철렁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구요.
주변 친구들은 전부 나보다 성적이 잘 나온 것 같고... 역시 친구들이라도 서로간의 교감이 하루종일 얼굴을 보고 사는 사사학교에서의 생활보다 훨씬 떨어지고 하니 잘본 친구를 축하해줘야 하나하는 심정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대학가려면 여기서 주저앉지 말고 계속 공부해나가야겠죠. 사사학교 고3 여러분들도 힘내세요. 내년에 꼭 대학에 합격해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P.S 헤레브 선생님 전화번호 좀 알 수 있을까요?
목요일날 수능 이상의 난이도라는 평가원 6월 모의고사를 보았는데, 정말 난이도가 옛날에 몇번 봤던 수능문제를 압도할 정도여서 풀면서 몇번씩이나 '망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끝난 다음에 채점을 하면서도 가슴이 철렁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구요.
주변 친구들은 전부 나보다 성적이 잘 나온 것 같고... 역시 친구들이라도 서로간의 교감이 하루종일 얼굴을 보고 사는 사사학교에서의 생활보다 훨씬 떨어지고 하니 잘본 친구를 축하해줘야 하나하는 심정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대학가려면 여기서 주저앉지 말고 계속 공부해나가야겠죠. 사사학교 고3 여러분들도 힘내세요. 내년에 꼭 대학에 합격해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P.S 헤레브 선생님 전화번호 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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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온헌님의 댓글
최온헌 아이피 127.♡.0.1 작성일헤렙쌤 전화번호 01044225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