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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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강현 (59.♡.10.54) 작성일09-07-31 19:58 조회31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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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계곡을 다녀왔다.


8시부터 와서 물과 격투를했다.


가다가 엎어져서 찌이고 찢어지고 찧고 재밌었다.


 


사람들이


치킨을 앞에서 먹는데 정말 참기 힘들었다.


 


그리고


물놀이를 하는데 비가와서 집으로 향했다.


그런데 10분 정도 달리니 비가 그쳤다ㅡㅡㅋ


 


정말 어이없었다. 그래서 같이온 성현이네와


 


다시만나서 담양에서


 


 


진우네국수집에서 맛있게 멸치냉면국수를 먹었다.


그런데    직원 친절도도 별루고 맛도 별루였는데


 


 


맛집 돈이생긴다. 무한지대큐등 맛집에 출연한것이다.


 


나도모르게 주인앞에서 여기가 맛집이래 하면서 웃었다.


 


주인의 싸늘한 눈빛이 스쳐지나간다.


 


그리고 산책으로 슬슬 걸어가고 성현이네와 헤어져


 


집에 도착했다.


 


아 이렇게 힘든적은 처음은 아니지만 힘들다.


 


휴가라는게 꼭 좋은것은 아니구나...


그래도 힘들만큼 재미도 엄청있었다.

댓글목록

최요섭님의 댓글

최요섭 아이피 127.♡.0.1 작성일

치킨 하나 달라고 하면 줬을 수도 있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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