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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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하진 (114.♡.117.58) 작성일09-08-01 21:28 조회33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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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캠프에 처음 들어왔을 때는, 서먹서먹하고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하지만 방장도 되고, 조가 정해지면서,  친구와 동생들을 사귀게 되어서 기뻤다.


그리고,  예배 드릴때 찬양과 율동을 하니,


몸과 마음이 너무 기뻐서 뛰면서 찬양을 했다.


캠프에서 떨리고 웃기고 조금은 무서웠던 것은 바로 점호였다.


내가 자는방의 동생들은 뒤에 서서  "하나, 둘 ,셋 ,넷 ,다섯"을 했다. 


모르고 계속 틀려서 앞으로 취침,  뒤로 취침, 누워서 발을들고 있는것도 했다.


하지만, 이상한 것은 무섭고 웃기고 떨리는 게 한꺼번에 느껴져서이다.


그리고 계속 했지만, 우리가 못해서 그냥 재워주셨다.


또  재미있었던 기억은 셋째날 물놀이를 한것이다.


버스를 타고 도착해 준비운동을 하고,  물속에 들어가 물을 튀기면서 놀고,


수영을 하기도 했다. 


저녁에 드린 예배에서 감동을 받았다. 거의 모두가 울었다.


하지만 남자들은 창피한지 억지로 웃음을 지었다. 


캠프를 마치면서 ,꼭 내가 사사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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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님의 댓글

김혜연 아이피 127.♡.0.1 작성일

15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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