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 캠프 감상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수 (124.♡.125.185) 작성일09-08-07 20:26 조회637회 댓글8건관련링크
본문
사실 처음에는 smt 캠프에 오는 것이 귀찮았다. 하지만 막상 기차를 타보니 설레임 반 긴장감 반이었다. 도착해보니 너무나도 보고 싶은 얼굴들이 많았다.
동생들, 친구들, 언니, 오빠 다 보고 싶었다.
공부를 평상시보다 많이 했지만 캠프에 왔다는 자체가 나는 너무나도 기쁘고 좋았다.
처음에는 왜이렇게 시간이 안가지? 집에 가고 싶다 문자 보고 싶어 졸려 공부하기 싫어....이런 생각이 들었지만 금새 다시 smt 캠프에 적응이되었다.
방에는 진실이 언니 의영이 하은이 예송이 지혜 로아 혜진이 예은이(황,고) 세경이가 있었는데 진실언니와 로아 혜진이는 저번 smt 때도 같은 방이였는데 또 같은 방이 되니까 신기하였다.
진실이언니와 함께 다니니 벌도 많이 받긴 했다
왠지 후회되는 것은 공부하는 시간에 집중을 별로 하지않은 것 같고 너무 멍을 많이 때린 것 같다.
또 밤에 잠을 자지 않고 장난쳐서 벌을 주시는 선생님께서도 피곤하셨을 것이다.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둘쨋날 밤에 디코선생님께 벌받은 것이었다. 그땐 힘들어 죽을 것 같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웃음이 나온다.
그 외에도 자전거 탄거 우린 하나시깐 스페셜 클래스 방이 더러워서 벌 받은거 배게 싸움 샌드위치 등 많이 기억에 남는다.
전에처럼 그냥 캠프 갔다와서 질문법 노트를 잊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이라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실장학금을 받는 애들을 보고 부럽기보다는 동생들도 열심히 하는데 내가 너무 과제를 성실하게 한 것 같지 않았다. 이제부터 모든지 성실한 사사리더가 되고싶다.
간식과 밥을 너무 많이 먹어서 몸무게가 2kg이나 찐 것 같았지만 맛있어서 좋았다♥
이번 Smt 캠프 진짜 좋았다.
*
벌써부터 보고 싶은사람이 너무나도 많네
모두 다 잘도착했나??
나 아는 사람 번호 이메일 알려주면 감사♥
내 번호 01073365085
이메일 = hasu1106@naver.com
댓글목록
이진실님의 댓글
이진실 아이피 127.♡.0.1 작성일01098337764 leejinsil_96@naver.com = 천재탈레S 이진실
유수훈님의 댓글
유수훈 아이피 127.♡.0.1 작성일혜수야 수고했어!!^_^ 벌받는게 힘들었으면 다음부턴 점호후에 무서운얘기 하지말기~_~ㅋㅋㅋㅋ
황예은님의 댓글
황예은 아이피 127.♡.0.1 작성일핸드폰 없고, 이메일은 yeieun1213@naver.com
이하영님의 댓글
이하영 아이피 127.♡.0.1 작성일우리는 게타에서도 만나지요ㅎㅎ
이신님의 댓글
이신 아이피 127.♡.0.1 작성일체력단련으로 몸이 건강해졌을꺼야...늘 건강한몸 유지하며, 사사과제에 성실히 임해서 꼭 사사로 준비하길 기도한다...
김지혜님의 댓글
김지혜 아이피 127.♡.0.1 작성일혜수언니 나,서울삼일 교회 지혜야....김지혜
이신정님의 댓글
이신정 아이피 127.♡.0.1 작성일혜수야 다음캠프에또만나자^^
김하은님의 댓글
김하은 아이피 127.♡.0.1 작성일내 전화번호.. ( 010-4041-8485 )ㅋㅋ 자주 연락하자~~~ 너무 보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