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년 8월5일 SBC 캠프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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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사학교 (211.♡.12.3) 작성일09-08-06 01:11 조회40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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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마치며 / 2009년 8월5일
7:00 칼기상 : 모기의 알람소리에 내 여부를 확인하려고 정말 칼같이 일어났다. 오늘도 하루는 시작되었다. 오늘...내일,,,그리고 집으로,,,힘내서 열심의 열심을 다해야 겠다.
7:20 말씀묵상 : 역시나 하나님 말씀대로 아침을 여는 것은 사슴이 목말라 시냇물을 찾는 것처럼 하나님을 원하는 내영에게 양식을 주어 배부르게 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8:10 아침식사 ; 하나님, 오늘 아침 맛있는 식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사학교의 식사는 늘 최고입니다.
9:10 소장님의 특별강의 시간 : 목사님의 강의시간이 늘 좋았다. 소장님의 강의도 내 마음에 콱 박혔다. GOD에 대해서 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10:10 영어리딩법 : 시간이 정말 얼마 없었다. 나는 열심히 해서 한 권을 드디어 다 끝냈다. 하지만 두 권이나 남았다. 최선을 다해야겠다.
13:00 점심식사 : 맛있게 자알 먹었다. 감사한 식사였다.
14:00 우리는 하나 ! 우리들은 자연을 크레용삼아 그림을 그렸다. 우리는 최선을 다했다. 한 편의 영화처럼 우주, 지구, 한반도, 금산 사사학교를 순서대로 적어서 우리의 만남을 정말 쉽지 않은 만남을 알렸다.
18:00 저녁식사 : 역시 맛있게 잘 먹었다
19:00 태양 같은 GT(은혜의 시간) : 어제의 GT시간이 불같았다면 오늘의 GT시간은 태양같이 뜨거웠다. 우리에게 성령의 불을 내려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또 또 또 감사드립니다.
나에게는 성령에 감동되고 사사훈련의 형제들에게 너무나 고마워서 눈물이 샘솟듯 솟아나고 찬양이 내 마음과 정말 온 몸에서 터져 나왔다. 또 감사드려요
중1학년에서
오늘도 어제처럼 고단한 하루였다.
진짜 하나님이 함께하시니 가능한 일이었지
하나님이 날 버리셨다면 지금쯤 난 어떻게 되었을까?
오늘은 진짜 특별한 날이었다.
‘우리는 하나’ 시간도 그렇고 그 낯설던 GT시간도 오늘은 특별했다.
‘우리는 하나’시간에 지구를 색칠했는데 색연필을 쓰지 못해서 나뭇잎을 붙이려고
잔뜩 종이에 모아왔는데 색이 남아있는 것을 보았다.
그것을 힌트로 나뭇잎을 종이에 문질러 열심히 색칠을 했었다.
비록 4등이 되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그리고 GT시간 때는 너무 울었던 것 같다.
다른 느낌이 내 마음속으로 들어오는 듯 했더니 갑자기 울컥했다.
너무 감동받아 눈물이 나고 이것이 진짜 은혜이구나 체험하게 되었다.
오늘은 진짜 특별한 날이었다.
초등6학년에서
나는 우리 조에 있는 게 너무 행복하다. 그리고 이 SBC에 온 것도 행복하다.
이제 All for one One for all 할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
정말 안타깝고 이 정도밖에 못한 게 아쉽다.
오늘 우리는 하나를 했다. 남자애들이 많이 안 도와줘서 좀 힘들었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여자의 파워로 했다.
우리는 하나보다 더 기억에 남는 것은 GT이다
어떤 친구와 손을 잡고 기도를 했는데 너무 좋았다.
이런 친구들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또 감사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너무 감사드린다.
기도를 다같이 하면서 서로를 축복해 주었다.
하나님의 은혜가 쏟아지는 시간이었다.
GT가 끝나고 친구들과 밑으로 내려갔는데 어떤 오빠가 울고 있었다.
그래서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를 같이 해 주었다.
하나님께서 그 오빠와 함께 해 주심을 진심으로 바란다.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이루어주실 모양이다.
하-- 기쁘다.
내일은 GT를 (큰 바람이지만) 밤새,,,,,,,,,,,,도록, 밤새,,,,,도록 했으면 좋겠다.
아 이 은혤 어떻게 갚을까.
내일은 더 열심히 찬양하고 기도할 것이다.
마지막 GT인데 더! 더! 더! 열심히 해야지.
주님, 더욱 크신 은혜를 내려 주시고 수고하시는 선생님들 지켜주세요.
항상 성실과 열정을 다해서 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어젯밤에 야자를 하느라 아침에 졸리고 정신없이 시작한 하루였다.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지 모르겠다.
이젠 공부도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고 자신감이 생겨난다.
생소하게만 느껴졌던 질문법, 사사학습법에 조금씩 익숙해가고 있는데..
‘우리는 하나’시간에는 정말 성실하지 못한 나의 모습이 후회스럽다.
하지만...하지만
오늘 Grace Time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시간이었다.
사사학교가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곳이라는 것을 느낀 시간이었고
내 마음속에 하나님이 자리 잡으셔서, 내 중심에 주님이 들어오셨던 시간이었다.
오늘처럼 열정적으로 하나님께 기도한 것은 처음이었다.
나는 정말 하나님께 목이 터져라 외치며 기도했고,
내 마음을 바쳐 찬양하였다.
누가 볼까봐 바로 눈물을 닦아버렸지만 눈물도 많이 흘렸다.
무엇보다 남을 위해 많이 기도한 시간이었다.
생각나는 사람 모두에게 주님께서 함께 해 달라고,
하나님을 알게 해달라고, 주님께서 그 마음에 자리 잡아 달라고 기도했다.
불타오는 듯 한 기도가 끝나고 나는 친구들을 만나 안아주고,
서로 기도해 주었다.
옆에 있는 친구는 방언을 받았다.
그리고 피도 눈물도 없을 것 같았던, 무섭게만 느껴지던 고학년형들의 기도하면 흘리는
눈물을 보았다.
그때 나는 감동 되어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한 나의 기도에 응답함에
하나님께 감사했다.
다시 한 번 이 캠프에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행복했던 오늘 하루를 마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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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훈님의 댓글
유수훈 아이피 127.♡.0.1 작성일감사합니다
방수연님의 댓글
방수연 아이피 127.♡.0.1 작성일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