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sbc캠프에 와서 많은것을 느꼈다....

담배도 절제되고 컴퓨터와 Tv 도 절제가 된다

하지만 많은 아이들과의 트러블이 많았던 3주...그러나 힘들고 괴롭던 3주가 순식간에 지나갔다 전겸도 목사님의 말씀에 진짜로 감동을 받았고 골리앗을 이기는 사람이 될수 있도록 많이 노력할 것이며 3주동안 선생님들에게 많이 대들고 까불고 장난도 많이쳤고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놀기만 했지만 그래도 마지막에는 진짜로 열심히했다 여기에 와서 정말 많은것을 배웠으며 잊지못할 3주가 되고

처음에는 수료증을 못받고 퇴소를 당하겠구나 했지만 그렇지가 않았다 선생님들이 내가 내 자신을 이겼다고 축하해주셨다... 동생들이 나를 위해서 기도도 많이해주고 나의 마음속에서는 많은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고 울면서 기도를 하게되었다 어떤 캠프에 가도 울지않던 내가 여기와서는 진정으로 내 잘못을 시인하고 회개하는사람이 되었다는게 자랑스럽다 이제 부턴 더욱더 열심히 할것이며

허진성쌤 송윤경쌤 서충근쌤 홍용기쌤 김동희쌤 최영찬쌤 황정임쌤 주인애쌤 모두들 수고많이 하셨구 저때문에 고생하신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또한 나를 위로해주고 매일같이 따라주었던 아이들

남자(박요한,이창현,최성규,김하영,이성범,류제승,최재혁,이재영,서종범,배준후,박상우,이승환,이찬희,등 여러아이들)

여자(임수진,정지원,김석영,조예영,박현지,김다현,방수연,이민선,김민선,최예은,방수빈,임지담,등 여라아이들)

절대로 잊지 못할것 같고 G.O.D때 이아이들을 다시볼수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