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스마트)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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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성은 (121.♡.140.73) 작성일09-08-08 13:34 조회382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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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mt캠프를 가면서 기차에서 여러가지 생각을 했다.
'이번 smt캠프 때 어떤 애들이 올까?', '12기 애들은 모두 올까?' 등 많은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캠프를 막상 와보니 아이들이 많이 없었다.
아이들은 많긴 많았는데 친하던 애들과 알던 애들이 많이 오지 않아서 조금 속상했지만 지금 온 사사리더들, 친하던 애들 몇명과 아는 애들 몇명도 와서 기쁘긴 기뻤다.
첫째날, 만나서 입소 예배를 드렸다.
설교자는 디아코노스 선생님이셨다.
말씀 내용은 술같이 취하는 여러가지 (게임, 욕 등)을<를> 하지 말라고 하셨다.
나는 이 말씀을 들으면서 나도 하지는 않았지만 더 안하도록 노력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TEST를 보았다. 내가 아는 것이라 쉽기도 했는데 헷갈리는 것도 몇가지 있었다. 그래서 4개인가 틀렸다.
그리고 바로 수학 소아질문법을 했다. 이신 선생님이 소아질문법하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그리고 우리 담임 선생님은 김은영 선생님이셨다.
이번에는 수학만 집중적으로 한다고 해서 좋기도 하고 싫기도 했다.
좋은 것은 하나만 하면 되니까 좋았고,
싫은 것은 하나만 하니까 지겨울 것 같아서 그랬다.
하지만 이번은 소아질문법은 똑같았는데 하나가 더 들어갔다.
문제풀기였다. 다른 공책에다가 하나도 빠짐없이 문제를 다 풀라고 하였다. 그래서 더 힘들고 시간이 많이 걸렸던 것 같았다.
둘째날, 아침운동을 하였다.
매일 선착순이다. 그런데 나와 예림이와 의영이와 남자 두명이 늦게 왔다. 그래서 벌로 오리 걸음으로 걷기를 하였다.
그래서 아침도 우리가 제일 늦게 먹었다.
그리고 또 공부를 하다가 공동체 훈련을 하였다.
이번 공동체훈련은 수영이었다.
남자들은 수영복을 입고 축구를 하고, 여자아이들은 수영복을 입고 피구를 하였다.
그리고 수영장에 갔다.
그런데 수영축구를 하였는데 우리 팀이 졌다. 그래서 점호 비슷하게 체력단련을 받았는데 디코쌤이 저 끝까지 다녀오라고 하였다. 선착순 5명이었다. 그래서 나와 예림이랑 뛰는데 디코쌤이 나와 예림이만 오고 다 놀으라고 하였다.
우리는 갔는데 디코쌤이 앞으로 취침이라고 했다.
예림이는 바로 앞으로 취침을 했는데 나는 무엇인가 할 것 같아서 주춤거리면서 안하는데 하라고 해서 하니까 갑자기 내 머리를 잡더니 물어 넣어버렸다.
그래서 나는 바로 울어버렸다. 그런데 예림이가 내가 울다가 보니까 예림이도 울고 있었다. 나는 너무 화가나서 바로 나갔다. 그리고 몸을 딱고 있는데 예림이도 따라나왔다. 그러니까 이신쌤이 씻어도 된다고 해서 씼었다.
또 계속 수학 소아질문법을 했다. 오늘 간식은 피자였다. 보통피자가 아닌 코스트코피자를 먹었다.^^
셋째날, 또 아침운동을 하고 하루 일상이 똑같이 이루어지고 사사벨을 하였다. 나는 한 25문제인가 맞쳤다. 수학과 음악은 거의다 맞쳤는데 그 다음은 거의 맞추다 말다 하였다.^^
저녁에는 전겸도 목사님이 오셔서 창문이론을 가르쳐주셨는데 창문이론은 20분인가?가르쳐주시고 그 이후는 계속 SBC아이들과 사사리더 아이들을 비교하셨다.
목사님의 말씀에 의하면 SBC애들이 더 잘한다고 하였다.
나는 너무 찔려서 눈물이 날 것 같았다.
하지만 꾹참았다. 이신 선생님도 끝나고 그 이야기를 하시고
사사과제가 창문이론과 한문이 포함된다고 하였다.
나는 이제부터라도 더 열심히 하기로 노력하기로 했다.
넷째날, 또 똑같이 이루어지고 이번 공동체훈련은 자전거 타기였다. 너무 재미있었다. 그런데 너무 덥고 땀이 많이 나서 싫기도 했다.^^ 저녁에 우린하나시간이 되었다. 나는 어제 울던 것과 너무 하나님께 죄송한 것을 합쳐 울었다.^^
그리고 라면을 먹었다. 다음날은 눈이 너무 퉁퉁 부어서 얼굴이 말이 아니었었다. 이제 부터 열심히 사사과제도 하고 모든 것을 열심히 해야겠다.
댓글목록
이진실님의 댓글
이진실 아이피 127.♡.0.1 작성일물에서 선착순했는데 너가 옆에서 걸어갔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난너희가벌받을줄알았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재밌었잖아 ?
유수훈님의 댓글
유수훈 아이피 127.♡.0.1 작성일ㅋㅋ수영장에서 왜 우나했네......성은아! SBC 학생들한테 뒤쳐지지 않도록 열심히하는 자랑스러운 리더스쿨학생이 되길 기도할께!! 과제도 성실히하고...4박 5일간 수고했어~사랑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