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 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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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예은 (121.♡.131.49) 작성일09-08-08 10:32 조회573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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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SMT캠프에서는 평생지기 친구 하은이와 함께 하며 잘 지낸 것 같다.


그리고, 예송이 언니랑도 다니며 정말 뜻깊으게 지낸 것 같다.


 


저번 사사의 밤때만 보고 못 보았던 평생지기 친구 하은이를 봐서 정말 기뻤다.


그리고, 하은이와 지내며 정말 행복했다.


 


이번 SMT 캠프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일은 바로 '공동체 훈련'이였다.


5학년이 되니 체육시간에 피구도 못하였는데 공동체 훈련에서 피구를 하니 너무 좋았다.


그리고 수영장에서 디코쌤한테 물을 바가지로 물을 퍼 먹고, 디코쌤께도 물을 먹여드렸는데


너무 행복했다..(점호때 있을 일은 생각을 안 했다는 거,,ㅋ)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바로 '우린 하나'다.


사사리더들의 한 마음 한 마음을 모아 다 함께 주님을 부르짖고 기도를 하던 우린 하나..


사사학교에서 캠프를 할 때는 악기로 연주하며 노래를 불렀지만 다른 곳에서 하다 보니


악기도 없이 MR로 노래로 부르니 어디서 언제 시작해야 될지도 몰랐고, 어색했다.


하지만, '사사되기 원합니다'라는 노래를 부르며 아주 짧은 가사였지만 그 노래를 부르며


기도를 했던 것이 생각이 난다.


 


그리고,  '우린하나'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더 마음에 새기고 사사과제도 열심히 하며


우리를 사사학교에 보내시려고 SMT캠프에 보내셨으니 이 시대에 남은 그루터기가 되어 


사사학교에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더 간절했다.


 


전겸도 목사님의 '창문이론'강의 시간.


졸음은 끝없이 찾아왔고, 졸지 않으려고 눈을 부릅뜨고 전겸도 목사님을 바라보았다.


이해가 안되는 창문이론강의를 듣고, 이해를 하려고 열심히 듣던 나..


하지만 선배(???)들이 했던 창문이론을 보고 이해가 되었다.


 


마지막 날, 퇴소예배를 마치고 점심밥을 먹고, 집에 가는 시간.


나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상일동 주공 아파트 6단지에 사시는 백성민 선생님(??)과 함께 집에 갔다.


(사실, 엄마가 동대문에 뭐 살게 있다고 해서 그 분은 먼저 가셨지만..ㅋ)


 


집에 와서 보고 싶은 얼굴이 많았다. 같은 방에서 함께 잡을 잤던 실이 언니(항우장사..),


의영이 언니, 하은이 언니, 예송이 언니, 지혜언니, 로아, 혜진이, 예은이, 세경이 언니 등


그리고 나의 평생지기 친구 하은이 외에 다른 선생님들과 언니, 오빠, 친구, 동생들... 보고 싶다..


 


 


 


(이번 캠프에서 이신 선생님과 디코 선생님과 야다 선생님의 나이를 알아냈다는 거..)

댓글목록

이하영님의 댓글

이하영 아이피 127.♡.0.1 작성일

상일동 옛날 울집ㅠㅠㅋ

이신님의 댓글

이신 아이피 127.♡.0.1 작성일

벌써 보고싶구나!! 사사로 준비하거라 예은아..

이진실님의 댓글

이진실 아이피 127.♡.0.1 작성일

이제준비해야될때임 <너나준비해 .. ㅉ

고예은님의 댓글

고예은 아이피 127.♡.0.1 작성일

나이가 몇인지 알고싶다...ㅋㅋㅋ

유수훈님의 댓글

유수훈 아이피 127.♡.0.1 작성일

예은아 수고했어~ 힘들어도 예쁜 눈으로 웃는 니 얼굴을 보면 정말 힘듬도 싹 가시는듯!!! 4박 5일간 느꼈던것 잊지말고, 더 기도로 준비해서 다음엔 사사학교에서 언니, 동생 사이로 만나자~ 사랑하고 축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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