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캠프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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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하영 (222.♡.108.195) 작성일09-08-10 15:55 조회412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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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SMT캠프를 한다는 공지를 읽었을 때 나는 왠지 마음속에서 불만이 일어났다.


또 고생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캠프를 가면서 기차안에서 내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되었고, 이번에는 더욱 열심히 하자고 생각하니 불만보다는 설레는 마음이 들었다.


캠프장에 들어갔을 때, 오랜만에 보는 내가 알는 사사리더들이 있어 기뻤고, 오랜만에 보는 선생님들이 계서 기뻤다.


이번 캠프에서는 수학을 주로 했지만,  공동체 훌련과 사사벨등의 일들도 함께있어 싫어도 그렇게 싫지는 않았다.


점호때는 밖에도 나가고 힘들기도 했지만 뿌듯하기도 했고, 점호를 받은뒤 씻고 나와보니 가로등만큼 환한달이 하늘에 떠 있어서 한껏 내 마음이 부풀는것 같았다.


공동체 훌련도, 식사후와 그 외의 시간에도 방에서 친구들과 놀는것도, 마지막날 자유시간때 이야기하고 놀는것도, 모두 즐거웠다.


그리고 전겸도 목사님의 창문이론강의를 듣고나서, 내가 졸지 않았다는 것이 기뻤지만, 내가 사사과제를 그동안 게을리 하고 있었던 것이 부끄럽고, 후회되었다.


우리를 위해 애써 주시는 선생님들도 감사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를 이렇게 좋은 사사학교로 보내주신 하나님께는 더할나위 없이 감사했다.


또한 이번 캠프를 통하여 잠시동안은 헤어져도 사사는 항상 하나라는 것을 다시한번더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사사학교도, 많은 사사리더들도, 선생님들도, 전겸도 목사님도 사랑한다.


언제나 함께했으면 좋겠다.


All for one! One for all! 우리는 하나! 사사는 하나!


사사 파이팅~~~!!!!!

댓글목록

나하영님의 댓글

나하영 아이피 127.♡.0.1 작성일

하하.....^▽^;;

조하영님의 댓글

조하영 아이피 127.♡.0.1 작성일

하영아~ 보고싶다.... ㅠㅠ.

이신정님의 댓글

이신정 아이피 127.♡.0.1 작성일

나도 보고싶다.. 모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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