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C캠프에 보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8기 SBC캠프를 섬겼던 캠프소장 김웅철입니다.

귀하고 귀한 자녀들을 저희 사사학교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내시고 눈물로 중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모님의 중보기도를 통한 하나님의 강한 역사가 사사동산에서 놀랍게

기름부음을  경험했습니다.

하나님께서 8기캠프에 참여 한 아이 하나하나를 세밀하게 구체적으로 만지심을

목도했습니다.  감동 그 자체입니다.

표현할 수 없는 크신 은혜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 아버지 나를 보내주오 나는 달려가겠소. 목숨도 아끼지 않겠소 ,

나를 보내주오.....”

눈물로 결단하며 통곡하는 그들의 음성과 마음이 지금도 울려나고 있는 듯 합니다.

이제 이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감사하며 변화된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비전을 품고 최선을 다해 달려갈 것을 기대합니다.

감동의 캠프를 마치면서 이젠 부모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왜 변화되었는지, 사사학교에서 무엇을 보았는지, G.O.D는 무엇인지, 사사학교는 어떤 곳인지, 무엇이 이렇게 달라지게했는지를 부모님께서 아셔야만 SBC이후 같이 동역하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변화의 코드를 같이 맞추어서 하나님께 기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갈급함을 하나님께서 사사동산에서 놀랍게 채워주셨고,

이제 부모님들의 갈급함을 채우기를 원하십니다.

그렇게 변화를 소원했던 자녀들을 앞으로 어떻게 키워가시겠습니까?

지금부터가 중요합니다.

그 대답을 8월17일부터 8월20일(3박4일) 큐인세미나에서 드립니다.

SBC아이들이 눈물로 회개하며 결단했던 그  장소에서 부모님들을 초청하여 크나큰 하나님의 감동을 나누기를 원합니다.

꼭 오시길 바랍니다.

사사학교교장이신 전겸도목사님께서 최선을 다하는 열강을 친히 인도하실 것입니다. 사사동산에서 뵙겠습니다.

사사학교대외협력실장 김웅철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