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캠프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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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예림 (211.♡.150.176) 작성일09-08-11 20:14 조회32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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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t캠프 시간은 거의 다 수학질문법을 하는 것이였다......


뭐..... 여러가지 잼나는 것들과 힘든 것들도 많았지만 나름데로 보람있던 캠프였던 것 같다.


집에 돌아오는 길........   나는  캠프에서 있었던 일을 생각해 보았다.


쉬는 시간.......         졸립고 머리가 아프고 따분한 수학질문법 중간중간에 있었던 10분동안에 쉬는시간.....


너무나 짧고 짧은 시간이였지만 왠지 그 시간이 좋았다.....  조금이라도 아픈 머리를 식히고 피곤을 풀 수 있기 때문이다.......


점호.......    아~ 점호.... 점호! 하면 생각나는 사람 디.코.쌤...  평소에는 그냥 웃기거나 나이에 않맞게 이상한 말을 하시는 분이시지만 점호때가 되면 군대의 빨간 모자를 쓰고 오시면서 매일 우리를 힘들게 한다......


공동체훈련........  공동체 훈련은 2가지를 하였다.  수영과 자전거 타기등이였다.  수영은 물이 완전히 얼음물이여서 그 근처만 가도 내 몸이 꽁꽁 얼것만 같았다. 수영장물은 차가웟고 자전거탈 떄는 너무나 더웠다. ㅠㅠ 되는 일은 하나도 없네.... 뭐 어쨋듣 자전거 탄 후 쉬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다..


우리조...... 같은 방인 하영이와 예울이랑 같은 조가 되었다.   우리조는 '뉴턴'이라는 조였고 첨에는 우리가 제일 스티커가 많았는데 7개 이상씩이나 감점되어 2등을 하였다. 다른 조들은 각자 자기가 조장이 되겠다고 하는데 우리조는 다 하기 싫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자전하여 조장이 된다 하였다.   


여러 선생님들...... 제일 생각나는 선생님들을 뽑자면 사사학교1기라던 '백성민'썜과 은영쌤 글구 흔한 이신샘과 디코썜이다./.......     은영쌤은 요번 울 담임을 맡으신 분이시다.^^   글구 이신쌤과 디코쌤은 그냥 흔한 썜........  아!! 마지막으로 최상훈 쌤..... 무뚝뚝하고 재미 없는 썜,,,.


썜들 보고 싶어요~~!~~

댓글목록

유수훈님의 댓글

유수훈 아이피 127.♡.0.1 작성일

예림아 4박 5일간 수고했어~ 언니는 기억도 안나나보다?ㅋㅋㅋㅋㅋㅋ다음에 또봤으면 좋겟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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