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dership c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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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종원 (116.♡.244.120) 작성일09-08-17 10:23 조회3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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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쉽 캠프를 마치며...


 


사사학교에 재학중이던 중... 리더쉽 캠프를 가야한다는 말을듣고 별로 가고 싶지 않은 맘으로 살아 왔다. 그리고 방학이 되었다.


방학이 되고 시간이 흐르니 문득 친구들이 보고싶어졌다.


그래서 리더쉽 캠프를 가기만을 기다리고 기다렸다.


그렇게 입소예배를 드리고 반가운 얼굴들과 나와 동기들인 동생과 친구를 만났다. 처음엔 무척 기뻣다.


그렇게 하루가 지났다.


그 다음날. 동생들에 대해 좀더 알게 되었고 디코선생님의 말씀때문에 난 동생들과 조금더 접하며 살아갔다. 그러며 동생들을 알게 되었다.


힘든 동생이 있는 반면에 착한 동생들도 많이 있어서 많이 힘들지는 않았다.


우리조에 인상깊은아이는 자연이와 지후와 시온이..히히


목소리가 너무크고 씩씩한 자연이와 장난 꾸러기 지후 그리고 내말을 잘따르는 시온이.키키 그래도 재밌는 조였던것 같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점호를 하는데.. 히히 행복했다.


별로 힘들지 않아서 그런건가? 키키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벌써 캠프의 반이 지났다...  흐억!


조별활동과 재밌는? 소아독서법으로 진땀을 수도없이 빼고나니..


또... 하루가 지났다.


드디어 마지막날.! 그땐 잘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나도 아쉬웠던것 같다.


마지막이라 그런지 많은 행사들이 많았던것 같다.


공동체 훈련과 사사벨을 울리고, 기도회까지.. 마지막날은 뜻깊은 날이었다.


그리고 그 다음날에 집으로 돌아 갔는데, 왠지 씁쓸한 엉겅퀴를 십는듯한 느낌이 자꾸만 들었다. 후후;; 암튼 참 느끼는것이 많았던것 같다.


이 캠프를 통해 많은것을 내려놓고 많은것을 얻고 간다.


좀더 얻고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그건 욕심이 아닐까하고 더이상 가지지않고 내려놓기로 한다.


이 글을 보신 분께 감사하고. 내가 리더쉽캠프를 가게 하시고 사사학교에 보내셔서 날쓰게 하신 나의 하나님께 너무나도 감사를 들인다.


항상 나에게 힘이 되주시는 사사형제 여러분. 사랑합니다.


사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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