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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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안나 (61.♡.92.56) 작성일09-08-16 20:12 조회567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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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8월 10일 처음으로 14회 리더십캠프에 갔다.
13기-14기 사사리더들 모두 왔다.
합쳐서 100명도 안되었지만 90명 넘게 왔다. 많은 친구들과 언니들, 오빠들, 동생들, 선생님들께서 오셨다. 나는 대전 피자헛에서 주은이와 처음 친구가 되었다.
아무도 모르고 혼자였는데 주은이 어머니께서 주은이와 친하게 지내라고 하셔서 친해진 것이다. 주은이와 친해진 뒤, 난 '만인산 푸른학습원'이라는 곳에 가서 다른 아이들도 많이 사귀었다. 13기 친구들은 오랜만이어서 말도 걸지 못했다.
하지만, 점점 지내다 보니 친해졌다.
14기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다. 13기 친구들이나 언니들, 동생들은 이하은, 조상민, 황예진, 민은식, 최하은 언니, 정지원, 민지혜, 김현지, 유소리언니, 정다운, 주이레, 박자연 등 생각나는 이름들이 많이 있다.
정말 보고싶었던 아이들이다. 그리고 14기에 아는 친구, 동생들은 이주은, 전하리, 조나단, 주희연, 주희수, 박진영, 신서윤, 권찬혁, 김규림, 김아현, 김혜연, 이찬미, 최상현, 김선엽, 최종명, 박하경, 장예진, 장낙원 등 많은 친구들을 사귀었다.
다른 친구들도 많지만, 이 친구들 이름이 생각난다.
난 캠프에 가서 사사벨이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다.
사사벨에서 결승전에 올라가진 못했지만, 사사벨을 통해 물리에 대해서도 알고 화가-그림에 대해서도 알고, 음악가-음악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이번 사사벨은 정말 정말 재미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이번 캠프의 프로그램은 사사벨, 사사 스피치 콘테스트, 사랑과 나눔, 우린 하나, 창문이론, 주제극 등 OT캠프때와는 다른 프로그램을 했다. 모두다 재미있었다.
나는 이번 캠프의 프로그램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이 '사랑과 나눔'이다. 그 땐 나도 무릎을 꿇고 정말 진심으로 기도를 했다.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들으시고 기뻐하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캠프를 통해 사사리더로서의 결단은,
앞으로 사사과제를 성실히 할 것이며,
하나님만 바라보고 살아갈 것이며,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사사가 되리라는 것이다.
-하나님, 이번 캠프를 허락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김혜연님의 댓글
김혜연 아이피 127.♡.0.1 작성일내 이름이 11번째에 있네... 내 생일은 11월 9일 이고,,, 내 나이도 11살이고요~!!
이주은님의 댓글
이주은 아이피 127.♡.0.1 작성일오호호호호호호!내이름 5번들어갓따!!히히히히히히히히히
전하리님의 댓글
전하리 아이피 127.♡.0.1 작성일우히히히 내이름 들어있네 ㅋ
허안나님의 댓글
허안나 아이피 127.♡.0.1 작성일주은 - ㅋㅋㅋ 5번 ? ^^* 너랑 젤 첨 알게 되엇으니까.. 쓸게 좀 잇엇지 ~ ㅋㅋ혜연 - 11번째.... 생일 11월 9일.. 축하해 줄게 ~ 혜연이 나이가 11살.. 와 ^_^ 내가 딱 맞춘건가 ?? ㅋㅋㅋㅋ하리 - 당근 들어잇지 ! 희연이랑 나단이랑 찬미랑 너랑 주은이랑... 모 ... ㅋㅋ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아이피 127.♡.0.1 작성일내 이름 왜이렇게 뒤에 있는거냐, 섭섭해,, 농담이고 사사의 밤때 보자!
허안나님의 댓글
허안나 아이피 127.♡.0.1 작성일다운- 미안미안 ㅠ.ㅜ ~~ 다우나 나 사사의 밤때 못가...ㅠ.ㅜ ~~담에 기회있음 함보자 !!^*^
김의빈님의 댓글
김의빈 아이피 127.♡.0.1 작성일야 니가 나 아냐
허안나님의 댓글
허안나 아이피 127.♡.0.1 작성일ㄴ 얼굴만;;ㅋㅋ 근데 ~ 잘모르는사람한테 야라구 하지마 ㅠ 이름을 불러?으면 좋겟네 ㅋㅋ 기분나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