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캠프에 갔을 때 이번에는 OT때보다 더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서 재미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며 캠프를 갔다.

하지만 이번에도 따라온 독서과제 그리고 새로운 창문이론이 있어서 고생좀 했다.

그래도 사사재판정, 사사벨, 수영장 가기, 스피치콘테스트, 주제극등이 있어서 아주 재미있었다.

사사벨은 처음부터 포기했으며 스피치는 준비를 않해서 썩 좋지는 않았다.

그 대신  수영장에가서 미끄럼틀도 타고 조별끼리 합동하여 주제극도 하고 재판정을 PC게임을 두고 하니 보람을 느낀 것 같다.

그리고 점호! 이번에도 역시 했는데 우리는 재대로 하지못해서 통과를 한번도 못해 힘들었다.

잠을 잘때 첫날은 에어콘을 중간에꺼서 더웠지만 마지막날까지는 계속틀어놔서 추워 죽을 뻔 했다.

마지막날은 에어콘이 털털거려서 잠도 제대로 못잤다.

우리 조는 제일 점수가 낮았지만 주제극 덕분에 점수가 올라서 5등 까지 올라갔다.

사랑과나눔시간에 기도하며 찬양해서 하나님께 한걸음더 나간 기분이 들어서 좋았다

아주 제미있었던 캠프였지만 준비를 제대로 못해서 좀 아쉬웠다.

다음부터는 좀더 열심히 해서 장학금도 타봐야 겠다.

이상 감상문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