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리더십 캠프를  갔다. 내가 갔을 때 나는 참 설렜다. 사사재판정, 수영장가기, 사사스피치.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재미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나는 이 캠프가 조금 힘들었기도 하였다. 왜냐하면, 디코쌤이 목소리가 작으면 앞으로 취침 기상 하면서 묵묵한 목소리로  하였기 때문이다. 그래도 점호도 조금 재미있었다. 그리고 공기도 참 좋은 곳이였고 이 곳은 너무너무 좋은 것 같다고 나는 생각하였다. 그리고 조도 짰는데 그런데, OT캠프때 된 조 최성재오빠와 김건주 오빠가 또 되었다. 그래도 좋긴 좋았는데 나는 중1오빠가 조장이였는데 조장이 더 말썽을 피웠다.ㅋㅋ 말도 않된다.. 우리조가 1등은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난 우리조가 좋았다.^^ 그러나 마지막 금요일날에 오리걸음으로 우리조 전체가 1,2층 나 돌은 것이 조금이 아니라 엄청엄청엄청이나 힘들었다.ㅠㅠ.

 아차차~ 그리고 내가 사사스피치에서 일등한 것도 기억에 남는데 캐릭커쳐는 내가 좀... 그랬다.너무너무 부끄럽고 쑥쓰러웠다. 그리고 수영장에서 어떤 오빠가 나를 빠뜨렸다. 화가나고 너무너무나 얄미웠다. 그런데 그런 우리조가 왜 해어지기 싫었을까? 처음에는 얄밉고 속타고 그랬는데 해어지기는 싫고 또 자꾸만 보고싶구... 참으로도 이상했다. 내 마음이 언니 오빠들 생각으로 소용돌이를 친다. 그러나 나중에 만날 날을 생각하면 가슴이 설레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