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기 유소리. 캠프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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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소리 (125.♡.155.219) 작성일09-08-14 23:31 조회39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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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감상문


이번 리더십캠프는 어느 캠프보다 더 즐거웠다. 처음에 캠프를 가기 전에는 점호를 받기 싫어서 솔직히 가기가 싫었었다. 그런데 내 생각에 오타가 있었다. 캠프는 점호를 받기위해 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리더십 캠프는 점호가 세다, 리더십 캠프는 완전히 다르다.” 라는 말을 들어서 겁이 좀 많이 났었다. 의외로 내가 걱정이 되게 많고 불안감이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과제를 열심히 안 해서 걱정이 되기도 했다.


그런데 캠프동안 나는 졸린 것 빼고는 다 좋았던 것 같다. 아니, 좋았다.


말씀묵상, 독서학습, 공동체 훈련, 주제 극, 사사재판정, 사사 벨, 사사스피치, 창문이론, 사랑과 나눔, 우린 하나 등 많은 프로그램을 했다. 한 프로그램 한 프로그램이 나에게는 첫 경험이고, 새로운 경험을 해 보는 좋은 시간이었다. 그 곳에서 창문이론은 나의 모든 창을 열어주는 방법을 알려주어서 그게 제일 기억에 남았고, 하마터면 날씨 때문에 못할 뻔 했던 공동체 훈련을 하나님의 은혜로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감사하다. 역시 공동체 훈련은 아주 재밌었다. 내가 중학생이지만, 초등학생처럼 너무 첨벙첨벙 재밌게 논 것 같다. 지금 생각해 보면 창피하긴 하지만, 나에게는 이 모든 게 다 또 하나의 새로운 추억이 되었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것은 사사스피치! 내가 열심히 노력하고 외운 것이 도움이 되었는지 상상도 못했던 결과가 나와서 너무나도 좋았다. 내가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들어 주신게 너무나도 감사했다. 이 캠프를 통해, 또 한 번 결심한 것! 과제 열심히 하자. 난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시간이 없다고 못한 것 같다. 방학 동안에 500문제가 넘는 방학숙제를 풀어야 하는데 사사과제를 어떻게 해.. 라고 생각은 했는데, 그런 생각은 아무래도 버려야 겠다. 난 할 수 있다! 난 하나님께 선택받은 사사니까!! 이번 사사리더십캠프는 내 삶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all for one. one for all. 사사는 하나. 우리는 하나!!!!

댓글목록

전우재님의 댓글

전우재 아이피 127.♡.0.1 작성일

소리야 ~ 캠프 잘 다녀왔구나 ^^ 함께 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고 미안해 ~* 다음 캠프땐 꼭 함께 할께 ! ㅋ 소리야 ~ 소리가 이번 캠프로 다시 다짐하고 결단한 것 처럼 사사로서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는 소리가 되기를 기도할께 ^^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아이피 127.♡.0.1 작성일

응!! 언니도 꼭 사사의 밤때 참석해ㅎ,,

허안나님의 댓글

허안나 아이피 127.♡.0.1 작성일

소리언니 ~~ 캠프가서.. 다른 친구들이랑 많이 사귄다구 ... 언니나 예진이한테 말을 많이 못걸고.. 잘 놀지 못했어.. 정말 미안해;; ㅠ 언니 ~ 그래도 나 잊지마 ^ㅁ^ 그리고 언니 휴대폰 있음 번호 남겨줘 ^*^ 내 폰번호는.. 010 4630 9111 ^*^ 나 폰 안바꾸기로 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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